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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올해 수출, 역대 최대실적 기록할 것…흑자기조 유지" 2024-07-16 14:00:03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요 수출 기업 경영진과 수출 지원 기관장들, 정부 유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관 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 한화오션 권혁웅 대표이사, 삼양식품...
'30년 의약 외길' 정치인이 "바이오 벤처투자 안전하다"는 이유 [인터뷰+] 2024-07-16 08:14:29
질 향상이 기대된다. 최 의원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궁극적으로 의료의 중심이 질병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주장을 산업부에 있던 시절부터 해왔다”고 말했다. 그가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의료 혁신을 통해 치료에서 예방으로 이행하는...
"이 XX가" 한마디로 법정간 상사…"우발적 욕설은 괴롭힘 아냐" 2024-07-15 17:51:49
한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이모 이사(가명)는 이 한마디로 법정에 서게 됐다. 관리실장 장모씨와의 업무 통화 중 불쑥 나온 욕설이 화근이었다. 장씨는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평소 욕설이 없었고 이후 존댓말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괴롭힘 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1, 2심...
아시아나 노조, 독자생존 or 제3기업 매각이 ‘답’ 2024-07-11 17:28:02
대표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또한 노조는 화물기 운항승무원을 에어인천으로 강제승계 시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양사 합병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11일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산업은행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이하 EU)에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아시아나항공 노조 "어떤 조건에도 합병반대"…EU에 불승인 촉구(종합) 2024-07-11 16:39:13
이사 고발, 국민청원, EU 면담 요청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노조가 합병을 반대하는 이유는 ▲ 고용 승계 관련 소통 부재 ▲ 화물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소규모 화물항공사 선정 ▲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반납에 따른 국가 자산 손실 등이다. 최도성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노조는 직원들의...
아시아나 노조 "대한항공과 합병 결사반대…원점 재검토 촉구" 2024-07-11 16:32:14
대표이사 고발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양사 합병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최도성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노조는 직원들의 고용 및 처우를 논의하고자 대한항공 경영진과 접견을 시도했으나 그 어떠한 답을 주지 않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합병 ‘9부 능선’ 넘었는데…아시아나 노조 “원유석 대표 고발·단체 사직 결의” 2024-07-11 15:35:27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원 대표이사가 올해 아시아나항공에 도입돼야 할 A350 두 대를 대한항공에 이관했다”며 “그를 배임 행위로 고발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대한항공의 경영층도 관여했음이 명백하다”며 “이는 인수합병...
아시아항공 조종사·직원들 "합병 결사반대"…EU에 불승인 촉구 2024-07-11 14:51:33
대표이사 고발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양사 합병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최도성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노조는 직원들의 고용 및 처우를 논의하고자 대한항공 경영진과 접견을 시도했으나 그 어떠한 답을 주지 않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법개정 없인 주주이익 못 지켜" vs "상법 체계에 대한 거대한 착각" 2024-07-09 18:22:09
의사결정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조항을 넣어도 배임죄 소송이 늘어나진 않는다. 오해가 많아 공포가 과장됐다. ▷최준선 교수=상법 개정안 찬성론은 한마디로 ‘거대한 착각’이다. ‘이사는 회사를 위해 그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현행 법조문은 회사의 이익과 이사의 이익이 ‘충돌할 때...
"하반기 쉽지 않다"…재계 총수들, 여름휴가 대신 위기대응 집중 2024-07-07 05:31:01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오는 17∼20일에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하계 포럼인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주재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등과 함께 '경영 토크쇼'에서 'AI 시대, 우리 기업의 도전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통상 생산공장 휴가철인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