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0 08:00:10
언행 어디까지 190110-0095 지방-002107:00 [지방의회 추태] ②솜방망이 징계 되풀이…기억은 그때뿐 190110-0096 지방-002207:00 [지방의회 추태] ③뭇매 맞는 해외연수…이러다 무용론까지(끝) 190110-0097 지방-002307:00 대구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 민간개발 본격화…사업승인 신청 190110-0102 지방-002707:11 해...
[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2019-01-10 08:00:04
'정의로운' 응답이 필요하다 폭행에 입막음까지, 예천군의원 추태 이 정도였다니 또 드러난 삼성 총수 일가의 '자택 공사비' 의혹 ▲ 한국일보 = 언제까지 성폭력 피해 여성의 '고통스러운 용기'에 의지할 텐가 '일자리 정부'의 참담한 성적표, 같은 실패 되풀이 말아야 의혹 커지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1-10 08:00:01
■ [지방의회 추태] 성추행·갑질·주먹질…분별없는 언행 어디까지 경북 예천군 의원들이 해외에서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자가 있는 술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하는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보이면서 지방의원들의 일탈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루가 멀다고 터지는 지방의원들의 몰상식한...
[지방의회 추태] ③뭇매 맞는 해외연수…이러다 무용론까지(끝) 2019-01-10 07:00:14
[지방의회 추태] ③뭇매 맞는 해외연수…이러다 무용론까지(끝) '레밍' 발언 파문 1년 반만에 가이드 구타사건 터져 일부 의회 연수예산 미편성, 일정 직접 짜고 사전·사후 검증 강화 (전국종합=연합뉴스)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이 지난해 12월 23일 해외 연수 중 현지 가이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국민의...
[지방의회 추태] ②솜방망이 징계 되풀이…기억은 그때뿐 2019-01-10 07:00:12
[지방의회 추태] ②솜방망이 징계 되풀이…기억은 그때뿐 물의 일으켜도 제명 후 복당·공천까지 "징계 규정 손질·견제기능 강화 등 개선 필요" (전국종합=연합뉴스) 충북도의회는 2017년 7월 사상 유례없는 수해 속에서 해외 연수에 나섰다가 비난을 받자 국민을 쥐의 일종인 '레밍'에 빗대 발언해 물의를 일으킨...
[지방의회 추태] ①성추행·갑질·주먹질…분별없는 언행 어디까지 2019-01-10 07:00:08
[지방의회 추태] ①성추행·갑질·주먹질…분별없는 언행 어디까지 (전국종합=연합뉴스) = 경북 예천군 의원들이 해외에서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자가 있는 술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하는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보이면서 지방의원들의 일탈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루가 멀다고 터지는...
예천군의회 가이드 폭행 박종철 의원 제명키로(종합) 2019-01-09 18:36:29
추태와 관련 "윤리위원회를 열어 사건 당사자인 박종철 의원을 제명하는 등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타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도 응분의 조처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성명서를 내고 "이번 일로 군민, 출향인 등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또...
이형식 예천군의회 의장 "사태 수습하고 의장직 물러나겠다" 2019-01-09 18:28:22
가이드 폭행·추태와 관련 "사건을 마무리하고 의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의원 가이드 폭행 파문…"돈 한번 벌자, 너도 나 쳐봐"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Zyy6STYuH-Q] 이 의장은 성명서를 내고 "이번 일로 군민, 출향인 등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고 무한한 책임감을...
"부끄러워 이사하고 싶다"…'국제망신' 예천군의원에 군민 분노(종합) 2019-01-09 17:42:50
일방적으로 폭행했음이 드러났다. 이런 폭행·추태 파문이 확산하자 예천 군민도 더욱 분노하고 있다. 정의실천 예천군민연대(회장 전병동)는 11일 예천읍 상설시장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연다. 전 회장은 "군민 명예를 실추한 의원들이 사퇴할 때까지 계속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예천군농민회 회원 20여명도 9일 군의...
"부끄러워 이사하고 싶다"…'국제망신' 예천군의원에 군민 분노 2019-01-09 16:17:05
드러났다. 이런 폭행·추태 파문이 확산하자 예천 군민도 더욱 분노하고 있다. 군민 김모(56)씨는 "앞으로 기초의원 연수를 없애야 한다"며 "군의회도 운영에 돈이 수십억 원이 들어간다. 그만큼 할 일을 해야 하는데 못하는 게 큰 문제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