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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네소타서 흑인 청년에 총 쏜 경찰관·서장 사표 제출 2021-04-14 08:25:55
개넌 서장은 당시 포터가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쏘려 했으나 실수로 권총을 쐈다며 "우발적인 발포"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도시의 첫 흑인 시장인 엘리엇은 포터의 사직서를 아직 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포터를 해고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엘리엇 시장은 "우리가 해야 할 조치들에 대해 우리가 확실히...
美 미네소타 경찰 "흑인 청년에 테이저건 쏘려다 실수로 권총쏴" 2021-04-13 08:37:35
경찰관이 실수로 테이저건(전기충격기) 대신 권총을 발사했다고 경찰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은 미네소타주 브루클린센터경찰(BCPD)의 팀 개넌 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11일 오후 2시께 브루클린센터 인근에서 차를 몰고 가던 흑인 단테 라이트(20)는...
한국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증오범죄 피해…호신무기 들고 외출 2021-04-03 09:29:29
충격기, 최루액 분사기인 페퍼 스프레이, 호신용 칼을 넣어 다닌다는 것이다. 그는 "빨리 약속에 가야 하거나 약속 장소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아니라면 혼자서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며 "개를 산책시키거나 식료품점에 갈 때면 패니 팩에는 (호신용 무기) 3개가 들어있고, 항상 손을 거기에서 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필립스코리아, KIMES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 전시 2021-03-17 15:49:57
심장충격기다. 약 6.7kg로 비교적 가볍고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응급의료 현장에서 환자 모니터링 및 치료를 돕는다는 설명이다. 또 고해상도 모니터를 탑재해 흔들리는 구급차 안에서도 정확하게 환자의 생체 신호를 파악할 수 있다. KIMES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박인혁 기자...
[한경에세이] 안전, 일상에 담다 2021-03-11 18:03:27
하고, 사무실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로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119 구조대의 도착을 기다렸다. 다행히 그 직원은 의식을 회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동료들이 사전에 심폐소생술 실습을 수차례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국가기관으로부터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건강!톡] '결사곡' 노주현 쓰러뜨린 멀티 성인병의 저주 2021-03-08 13:42:26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정상적인 맥박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의료장비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면 생존율을 약 3배 이상 높일 수 있고 4분이 지나면서부터 급격한 뇌...
[마켓인사이트]의료용 수술 로봇에 집중하는 씨유메디칼, 홈쇼핑 판매업 추가 2021-03-08 09:08:23
충격기 제조와 의료용 수술 로봇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의료용 수술 로봇 시스템은 의사의 조작에 의해 미리 작성된 수술 예비 계획 시스템에 따라 직접 수술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씨유메디칼은 2019년 중국 업체에 지분 투자를 단행해 의료용 수술 로봇 사업에 진출했다. 씨유메디칼은 주요 매출 지역인 유럽...
심폐소생술로 동료 살린 예보 직원들…'하트세이버' 상 받아 2021-02-23 16:12:36
주는 ‘하트세이버’ 상을 받았다. 고 차장과 박 과장은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장충동 파산재단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갑자기 쓰러지며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서울중부소방서 구급대에 인계했다. 고 차장은 “그동안 회사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이 응급상황에서 동료의 생명을...
집단강간에 전기고문까지…中 위구르족 수용소는 지옥이었다 2021-02-19 16:19:03
여러 차례 집단 성폭행을 당하거나 전기 충격기를 성기에 넣어 고문했다고 폭로했다. 미국은 위구르족 집단 수용소에서 중국 정부에 의해 광범위한 고문과 성폭행, 강제 낙태 등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중국은 신장의 수용소가 이슬람 극단주의자 적발과 취업 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오...
"신장위구르족 족쇄 채우고 교육…경찰이 성폭행·고문도" 2021-02-19 15:56:34
과정에서 경찰들이 자신을 책상에 눕히고 전기 충격기를 넣어 기절하기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또 남성 경비 5∼6명이 자신을 강간했고,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권위 있는 언론이라면 사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용소에 있는 사람들의 인권을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