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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클럽서 성추행 혐의 입건…SM "오해로 빚어진 일" 2017-08-14 09:03:53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을 방문했다가 술에 취해 의도치 않은 신체 접촉이 발생했다"며 "상대방도 해프닝으로 인지해 오해를 풀고 고소취하서를 제출했다"고 해명했다.경찰 관계자는 "성범죄는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스몰스토리]'좋아요'의 그늘…'SNS 불펌' 죄의식이 없다 2017-08-10 15:27:21
수 없습니다. 성범죄처럼 일종의 친고죄 성격입니다.특정 콘텐츠의 저작권이 도용된 경우 댓글이나 메시지 등으로 저작권자에게 이를 알려주는 것 외에 제 3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a씨가 만든 진돗개 영상에 도용을 신고하는 댓글이 달리는 이유죠. 그럼 원작자는 어떻게 신고를 하면 될까요. 작년 11월 뉴스래빗...
'한국 승무원 성폭행 혐의' 中 금성그룹 회장, 무혐의 처분 2017-07-27 07:30:07
합의해 고소를 취소했다.성폭행 범죄는 친고죄가 아니어서 수사를 이어간 경찰은 혐의가 성립한다고 보고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1993년 설립된 금성그룹은 유통·가구·백화점·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대기업으로 '중국의 이케아'로 불린다.금성그룹은 2015년 국내에...
檢, '한국인 승무원 성폭행 의혹' 中 대기업 회장 무혐의 2017-07-27 07:15:01
고소를 취소했다. 성폭행 범죄는 친고죄가 아니어서 수사를 이어간 경찰은 혐의가 성립한다고 보고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1993년 설립된 금성그룹은 유통·가구·백화점·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대기업으로 '중국의 이케아'로 불린다. 금성그룹은 2015년 국내에 한국 지사를 세웠고,...
[경찰팀 리포트] 성폭력 피해자에 되레 '꽃뱀'…도 넘은 '3차 가해' 악플러 2017-07-21 20:46:04
한 네티즌은 통상 친고죄인 모욕죄(1년 이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와 반의사불벌죄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다. 피해자가 직접 댓글을 찾아내 고발하더라도 보통 30만~50만원 수준의 벌금형에서 끝난다. 형량이 높은 ‘허위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5·18 공소시효 정지' 소급 적용 가능"…법에 명문화 땐 '적법' 2017-07-21 18:41:52
경우 △친고죄에서 피해자의 고소가 없는 경우 △대통령의 사면이 있는 경우 △국회에서 적용 법률이 폐지된 경우 △공소시효가 만료된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경우 법원은 유죄의 실체 판결이 아니라 공소기각(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공소권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법원이 공소를 무효로 해 소송을 종결),...
해인사, 종무소서 일하던 여성 추행 스님 내쫓아 2017-06-27 14:50:48
책임을 물어 산문출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A 스님은 지난 2월과 4월 종무소에서 일하던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았다. 현재 일을 그만둔 피해 여성은 앞서 A 스님을 경찰에 고소한 뒤 합의했지만, 추행 사건은 친고죄가 아니어서 경찰은 수사를 계속 진행했다. A 스님은 경찰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경찰, `성추행` 최호식 전 회장 구속영장 신청 2017-06-23 19:11:38
성추행은 친고죄가 아니어서 경찰은 이달 7일 피해자 조사를 한 데 이어 21일 최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최 전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서 신체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이 없었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피해자와 합의한 이유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해서가 아니라 프랜차이즈 사업 특성상 사업매출에...
경찰, '성추행' 최호식 구속영장 신청…"증거인멸 우려" 2017-06-23 15:25:46
성추행은 친고죄가 아니어서 경찰은 이달 7일 피해자 조사를 한 데 이어 21일 최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최 전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서 신체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이 없었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피해자와 합의한 이유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해서가 아니라 프랜차이즈 사업 특성상 사업매출에...
최호식 前회장, 7시간 반 피의자 조사…강제추행 혐의 부인(종합2보) 2017-06-21 18:46:36
성추행은 친고죄가 아니어서 고소 취소와 관계없이 경찰은 이달 7일 피해자 조사를 한 데 이어 15일 최 전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나 최 전 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연기를 요청한 바 있다. 이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최 전 회장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