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표본 채취해보니…"결과 충격적" 2024-02-06 05:46:32
기후 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서 동부 카리브해에서 채취한 고착형 해양동물인 경화 해면의 골격 표본을 이용해 지난 300년간의 해양 혼합층 기온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구 온난화는 지구 기후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세계 각국은 2015년 파리기후협약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지구 온난화 이미 1.5℃ 넘어섰다…10년 내 2℃도 돌파 전망" 2024-02-06 02:00:00
내 2℃도 돌파 전망" 호주 연구팀, 카리브해 해면동물 골격 이용해 300년간 바닷물 온도 분석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온난화 때문에 상승한 기온 폭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를 이미 넘어섰으며,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2020년대 말 파리기후협약 목표인 2℃도 돌파할...
독일 루프트한자도 7일 하루 '임금인상' 파업 2024-02-05 18:37:26
공항 항공보안 부문 조합원이 하루 동안 파업해 약 1천100편의 항공편이 결항 또는 지연됐다. 공공 부문 노조인 베르디와 별개로 디스커버항공 소속 조종사들은 4일부터 이틀간 파업 중이다. 디스커버항공은 주로 카리브해 등 휴양지 노선을 운영하는 루프트한자그룹 자회사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갱단천하' 아이티서 성폭력 범죄 기승…집단강간을 무기로 활용 2024-01-30 03:02:43
= 도심에서 활개 치는 갱단의 유혈 폭력에 신음하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 인터뷰에 응한 아이티 여성 미스란드(24)는 지난해 3월 다른 7명과 함께 수도 포르토프랭스 빈민가인 시테솔레이 주거...
[포토] 세계 최대 크루즈선 출항 2024-01-28 17:54:27
최대 크루즈선인 ‘아이콘 오브 더 시즈’호가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항에서 처음 출항에 나섰다. 7일 동안 카리브해에서 모래섬 군도를 유람할 예정이다. 아이콘 오브 더 시즈는 길이 1200피트(약 365m), 25만800t에 달하는 유람선이다. 승무원 2350명과 승객 7600명을 태울 수 있다. AFP연합뉴스
케냐 사법부 '아이티 경찰 파견' 정부 계획에 제동 2024-01-27 03:29:32
카리브해 최빈국 아이티에 경찰을 파견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케냐 고등법원은 26일(현지시간) 정부가 아이티에 경찰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 위헌 결정을 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재판장인 차차 음위타 판사는 "대통령 직속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정규 경찰력을 국가 밖으로 배치할 권한이 없다"며...
'갱단 활개' 아이티, 전년대비 살인율 2배…"납치도 83% 늘어" 2024-01-24 06:34:52
이재림 특파원 = 대통령 암살 이후 극도의 치안 불안에 빠진 카리브해 최빈국 아이티에서 지난해 살인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은 지난해 아이티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4천789건으로, 2022년 대비 119.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10만명당 살인 범죄율은 40.9명으로,...
캐나다 치매 환자, 2050년까지 3배 늘어 170만명 예상 2024-01-23 10:57:47
포함한다. 이어 2050년까지 아프리카계 507%, 남미계 434%, 카리브해 지역 출신 환자 318% 등의 순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원주민 치매 환자가 273%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 가장 많은 치매 환자 비율은 유럽계로, 전체 환자의 87%를 차지하지만 2050년 비율은 68%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인...
中왕이 아프리카·중남미 연속순방…'글로벌사우스 우군' 다지기 2024-01-22 11:15:20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남미공동시장(MERCOSUR) 간의 협력 심화 등을 열거하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들의 단결·자기발전을 돕고, 국제 질서가 더 공정하고 합리적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은 중국의 발전 전망을 낙관하고, 중국의 거버넌스 경험을...
트뤼도, 성탄절 '공짜 호화휴가' 도마…말바꾸기 기름 부어 2024-01-18 11:43:24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해 성탄절 기간 카리브해의 자메이카 휴양지에서 '공짜 호화' 휴가를 보냈다는 논란으로 캐나다 하원이 시끄럽다. 캐나다 하원은 17일(현지시간) 트뤼도 총리의 성탄절 휴가 논란을 다루기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 하원 이해충돌·윤리위원회의 콘래드 폰 핀켄쉬타인 위원장을 출석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