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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미래 안세영 "랭킹 높은 언니들과 붙고 싶다" 2018-08-16 19:26:43
선수들을 제치고 여자단식 태극마크를 거머쥐며 파란을 일으켰다. 또래 선수들이 주니어 대회에 나가는 동안 안세영은 시니어 대회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국가대표팀의 막내 안세영이 시니어 대회에서 만난 상대 선수는 대부분 '언니들'일 수밖에 없다. 특히 지난 5월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에서는 4경기...
“즐겁고 화목하게 지낸다”...육군 지창욱X강하늘X성규의 ‘신흥무관학교’ (종합) 2018-08-14 15:40:49
연습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아직은 이등병이지만 어느새 2주 후면 일병이 된다. 선임인 지창욱, 강하늘 상병이 늘 옆에서 잘 챙겨주신다. 덕분에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지창욱은 “군 배우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맏형이다. 성규는 이등병인데 그다지 상병인...
‘신흥무관학교’ 성규, “2주 후면 일병...지창욱, 강하늘 늘 잘 챙겨줘” 2018-08-14 15:38:21
용산구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 김동연 연출을 비롯해 배우 지창욱, 강하늘, 성규, 이태은, 임찬민, 이정열, 남민우 등이 참석해 35분 동안 6개의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규는 “아직은...
‘신흥무관학교’ 지창욱, “강하늘과 10년 만에 재회해 즐겁고 좋다” 2018-08-14 15:31:24
용산구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 김동연 연출을 비롯해 배우 지창욱, 강하늘, 성규, 이태은, 임찬민, 이정열, 남민우 등이 참석해 35분 동안 6개의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창욱은 “너무...
[아시안게임] 우승 느낌 아는 김선형 "고참이 걱정이 많으면, 팀이 잘 돼요" 2018-08-14 10:46:49
않았고, 다른 나라들보다 연습경기나 평가전 기회가 많이 없어서 우려했던 게 사실이에요." 아시안게임에 대비하며 나선 윌리엄존스컵 대회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간 끝에 가까스로 승리한 것은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한 계기였다. 김선형은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기도 했지만 호되게 당했고, 특히 인도네시아는 홈...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대표팀, 金 사냥 꿈 안고 출국 2018-08-13 10:30:00
출국이다. 윤덕여호 태극낭자들은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아시안게임 출전 사상 첫 금메달 획득을 위해 파주 NFC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해왔다. 전체 소집 대상 선수 20명 가운데 일본파 이민아(고베 아이낙)가 6일, 에이스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이 11일 합류했고, 주장 조소현(노르웨이 아발드네스)은...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대표팀 "자유로움이 좋아요" 2018-08-10 08:45:54
푹 빠져 태극마크까지 달았다.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이 뭐냐고 묻자 선수들은 "스케이트보드는, 자유로워요"라고 답했다. 이들은 평소 옷을 입을 때도 "달라붙는 옷은 절대로 안 입어요. 통이 크고 넉넉한 바지가 좋아요"라고 입을 모을 정도로 자유로움을 사랑한다. 방과 후에 연습을 해오던 이들은 방학을 맞아 경기도...
[아시안게임] 김학범호, 완전체 앞두고 공수 조직력 쌓기 '구슬땀' 2018-08-08 19:21:58
저물어 갔지만 19명의 U-23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이 뛰는 그라운드의 체감온도는 35도를 오르내릴 정도로 더웠다. 하지만 선수들은 이미 더위에 익숙해진 듯 아무렇지도 않게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달 31일 소집훈련에 나선 대표팀은 애초 해외파 4명을 뺀 16명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초반에 빠진...
[아시안게임] 허재 감독-허웅·허훈 '3부자의 금메달 도전' 2018-08-08 18:08:37
아들인 허웅(상무), 허훈(kt)이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8일 경기도 수원 올레 빅토리움에서 열린 대표팀과 부산 kt의 연습 경기에서도 이들은 대표팀의 91-79 승리에 힘을 합쳤다. 허재 감독은 "오히려 대화를 더 안 한다"며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대하고 있다"고 딱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웅이는 슛을 위주로...
[아시안게임] 내부경쟁이 더 피말리는 양궁…금 싹쓸이 도전 2018-08-07 06:45:07
연습하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이 같은 피 말리는 내부경쟁을 뚫은 선수들이 역대 다섯 번째 아시안게임 메달 싹쓸이(리커브 기준)에 나서게 된다. 남녀 에이스 웨이준헝과 단야딩을 앞세워 최근 국제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만이 태극궁사들의 최대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계식 활을 사용하는 컴파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