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운전면허 반납 고령층에 10만원 교통카드 2024-03-05 18:52:16
전국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 버스 택시 등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의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충전 금액을 다 쓰면 본인 비용으로 추가 충전해 사용해야 한다. 지하철은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무임승차제도가 별도로 운영 중이어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요금 차감이...
위험한 서울 장애인콜택시…사고 건수 개인택시의 3배 2024-03-03 18:56:40
택시 100대당 사고 건수는 일반 법인택시를 추월해 개인택시의 세 배 수준으로 높아졌다. 교통 약자인 장애인 안전을 강화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3일 서울시설공단이 소영철 서울시의원(국민의힘)에게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장애인콜택시에서 발생한 인적 사고는 2020년 80건, 2021년 94건, 202...
특약만 잘 살펴봐도…車보험료 최대 15% 할인 2024-03-03 18:03:17
인하했다. 하지만 운전자로서는 혜택이 1만~2만원 정도에 그쳐 체감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다양한 할인 특약을 활용한다면 자동차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을 땐 ‘자녀할인 특약’에 가입하는 게 좋다. 보험 계약 후 가입 조건이 충족되면 언제든지 가입할...
"내비만 써도 15% 할인"…'모르면 손해' 車 보험료 아끼는 법 [짠테크핀테크] 2024-03-02 14:00:02
인하했다. 하지만 운전자로서는 혜택이 1~2만원 정도에 그쳐 체감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할인 특약을 활용한다면 자동차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을 땐 ‘자녀할인 특약’에 가입하는 게 좋다. 보험 계약 후 가입조건에 충족되면 언제든지 가입할...
교통안전공단 "반려동물 안고 운전 시 사고위험 4.7배 높아" 2024-02-21 15:38:54
개인택시 면허 교육생 669명을 대상으로 사고 위험을 평가한 결과, 반려동물을 안은 운전자의 인지·반응·조작 능력이 확연히 둔화됐다고 21일 밝혔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안은 운전자는 그렇지 않은 운전자보다 공간지각능력 평가에서 외부 경계선 침범을 9.7배 많이 했으며, 코스 운행 시간은 1.4배 길었다....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안된다…사고 위험 4.7배 증가 2024-02-21 09:31:44
운전자는 영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장치를 조작하거나 운전석 주위에 물건을 싣는 등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우려가 있는 상태로 운전해선 안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자전거 등 손수레는 2만원, 이륜차 3만원, 승용차 4만원, 승합차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작고 소중한 우리...
[쿠바 취재기] "수교 후 첫 한국인 입국"…교류협력 확대 기대감 현장서 확인 2024-02-21 08:01:00
되다 보니 주유소 대기줄에서 앞뒤 차량 운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른 곳에서 어느 정도 용무를 보는 건 서로 이해해 준다고 한다. 사람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 법한 빈곤 속에서도 친절함과 여유를 잃지 않는 이 나라 외에서는 보기 힘든 일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저녁 식사를 하며 취잿거리를 찾겠다는 계획은...
[쿠바를 가다] 도로는 텅텅, 주유소 앞 북적…연료난에 "기름냄새가 꽃향기" 2024-02-20 07:00:03
운전자 일레나(55)는 미소와 함께 "(코너) 왼쪽에도 줄이 이어지는 게 보이나? (기름을 넣고 싶다면) 저쪽 끝으로 차량을 이동해야 한다"고 일러주기도 했다. 이는 쿠바의 경제난, 특히 연료 부족에 따른 일상생활의 단면 중 하나다. 쿠바 정부는 금융 거래를 복잡하게 만든 미국의 제재가 자국 내 경제 위기를 심화했다고...
"대리 부르셨어요?" 차량 탑승해 흉기 위협 2024-02-17 17:16:31
차량에 탑승해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6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건물을 빠져나가는 차량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혐의(특수공갈)를 받는다. A씨는 차량을 세우고 "대리기사 부르셨느냐"며 보조석에...
샌프란시스코의 '밉상' 됐나…무인 로보택시, 방화로 불탔다 2024-02-13 06:09:38
택시 주행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 크루즈 로보택시의 연이은 사고 이후 로보택시에 대한 반감이 이번 사고를 통해 터져 나왔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8월 웨이모와 크루즈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시내 운행을 허가했다. 이후 크루즈가 갑작스러운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