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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골퍼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마쓰야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뽑아내며 9언더파 62타를 쳤다. ...
우즈·스코티·매킬로이…별들 '총출동' 2024-02-15 18:48:38
선수단 이동을 돕기 위해 GV60,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총 220대를 투입한다. 지난해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GV80 쿠페 모델을 비롯한 제네시스 전 라인업과 컨버터블 콘셉트카 등이 경기장 곳곳에 전시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은 “선수와 캐디는 물론 갤러리 모두...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PGA투어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최종라운드 중반까지만 해도 호프먼의 우승이 유력해보였다. 2위 테일러가 4개홀을 남겨둔 상황에서 3타 차이로 여유있게 앞선 채 먼저 경기를 끝냈다. 테일러의 뒷심이 불을 뿜은 것은 이때부터였다. 테일러는 마지막 4개 홀동안 3타를 줄이며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차...
"올 시즌엔 '챔피언 퍼트의 순간' 만들게요" 2024-02-05 18:49:57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 수석으로 합격하며 화려하게 진출한 미국 무대, 2년차였던 지난해 안나린은 24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은 단 한 번에 그쳤다. 8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하며 투어의 쓴맛을 봤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안나린은 “한국과 확연히 다른 환경에 연착륙하지 못했던...
윈덤 클라크, '60타' 치고 페블비치 정복했다 2024-02-04 18:13:11
클라크(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12언더파 60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클라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더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2017년 대학 대회인 카멜컵에서...
퍼트 난조 극복에 땅쥐의 행운 더해지자… 클라크, 페블비치서 '코스레코드' 2024-02-04 14:21:22
US오픈 우승자 윈덤 클라크(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12언더파 60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클라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더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이 스코어는...
아, 연장까지 왔는데…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 다음 기회로 2024-01-29 18:46:08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냈다. 이어진 넬리 코르다(26·미국)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보기에 그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주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
10년간 쌓아 올린 악뮤의 세계, 이런 게 힐링이구나 [리뷰] 2024-01-28 23:39:30
전국투어 '악뮤토피아(AKMUTOPIA)'를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인천 공연으로 양일간 1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는 악뮤가 지난해부터 총 17회에 걸쳐 진행한 전국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마지막 회차로 의미가 남달랐다. 이찬혁과 이수현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환호로...
에이티즈, 3시간 내내 식지도 꺼지지도 않는 '공연계 빛' [리뷰] 2024-01-28 20:05:55
투어는 지난해 4월 개최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서울(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 IN SEOUL)'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틀간 진행된 공연에는 1만5000명의 관객이 동원됐다. 특히 현장에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외국인 팬들이 대거 찾아 에이티즈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첫 우승을 거두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그는 지난해 KLPGA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올랐다. 상금랭킹 2위, 대상포인트 2위로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그는 같은해 11월 LPGA 투어 퀄리파잉시리즈에 도전했고 공동 17위로 올해 LPGA 투어 출전권을 땄다. 임진희는 24일 안강건설 골프단 운영 대행사 넥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