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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청정수소 시장 개설…두산퓨얼셀, 올해 매출 2배 뛴다 2024-04-09 15:01:19
지분율을 보시면 두산에너빌리티외 특수관계인이 37.8%, 국민연금이 6.4%입니다. 액화수소플랜트와 수소터빈 사업을 하는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두산도 발전용 외 건물용 수소연료전지사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두산퓨얼셀 신사업과 접점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초 새로 부임한...
'21조 TK신공항' 공모에 47개 건설사 몰렸다 2024-04-08 19:40:39
6~7월 프로젝트를 추진할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할 업체를 선정하고, 하반기 SPC 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SPC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자율적으로 컨소시엄을 꾸려 6월 24일까지 컨소시엄 사업참여계획서(제안서)를 대구시에 내야 한다. 대구시는 SPC의 자본금을 5000억원으로 정했다. 민간 건설사와 금융기관이...
우크라 "러 본토 군비행장 공습해 군용기 6대 파괴" 2024-04-05 18:23:18
군 특수부대 합동으로 무인기(드론)를 동원해 러시아 서남부 로스토프 지역의 모로조프스크 비행장을 공격했고 이 매체에 말했다. 소식통은 "러시아 군용기 6대 이상이 파괴되고 8대가 크게 손상됐다"며 "상대의 전투 역량을 크게 줄이는 중요한 작전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군비행장은 우크라이나 공습에 쓰이는 폭격기가...
지난해 나토 정상회의 참석 美국방부 관리도 아바나 증후군 호소 2024-04-02 05:45:55
군 호소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보도 속 美국방부 브리핑서 확인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지난해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가 이른바 '아바나 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을 보였다고 미국 국방부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외교관들 시달린 괴질에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종합) 2024-04-01 21:28:39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종합) 美탐사프로 "'아바나 증후군'과 러시아군 시사하는 증거 찾아" 크렘린궁 "근거 없는 비난" 일축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최인영 특파원 = 해외 주재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 그들의 가족 사이에서 집단으로 발병한 건강 이상 증세인 '아바나 증후군'에...
"미 외교관들 시달린 괴질에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2024-04-01 16:04:21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美탐사프로 "'아바나 증후군'과 러군 관련 시사하는 증거 찾아"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해외에 주재한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 그들의 가족들 사이에서 집단으로 발병한 원인 미상의 건강 이상 증세인 '아바나 증후군'에 러시아 암살부대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군사전문가 "美 특수부대 그린베레, 대만군 훈련 지원 중" 2024-04-01 12:31:59
군사전문가 "美 특수부대 그린베레, 대만군 훈련 지원 중"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미국 특수부대 그린베레가 대만군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대만 군사 전문가가 주장했다. 1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 싱크탱크인 국방안전연구원(INDSR)의 쑤쯔윈 연구원은 최근 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둘렀는데 귀가 조치 왜? 2024-03-31 19:20:35
군 공용 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경찰이 귀가시켜 논란이다. 고흥경찰서는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께 고흥군 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농기구로 사용되는 흉기를 휘둘렀다. 다친 사람은...
버스터미널서 낫 휘두른 40대…경찰 대응 논란 2024-03-31 12:24:33
고흥군 공용 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경찰이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시키면서 대응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께 고흥군 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48년째 학생 실종…아르헨 군부독재 악행 서린 '연필들의 밤' 2024-03-28 08:17:42
48년째 학생 실종…아르헨 군부독재 악행 서린 '연필들의 밤' 고등학생 6명 고문·살해 추정…전체 납치 피해자는 300명 넘어 법원, 11명 무기징역 등 단죄…고령 이유 징역형 집행 가능성은 불투명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정권(1976∼1983년) 당시 악명 높은 인권침해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