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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유태오 "호랑이 다큐 보며 '뇌안탈' 연구" 2019-06-10 15:30:00
어떻게 봤느냐는 물음에는 "기존에 판타지극, 가상의 언어를 배경으로 한 외국 작품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이번 작품의 상상력도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다"라며 "문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상상으로 표현한 것이 참 재밌다"라고 밝혔다. "은섬이가 말 타는 상상을 하는 장면만 봐도, 실제로 인간들이 그랬던 순간이 있었을...
"'범죄도시'와는 결이 다른 작품…사랑·액션·유머 다 녹였다" 2019-06-09 06:19:57
남녀의 멜로에서 출발한다. 장세출은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현(원진아 분)에게 첫눈에 반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을 먹는다. 강 감독은 "원작처럼 둘만의 감정에 빨리 진입하고 싶었다"며 "세출이 소현을 사랑하는 마음, 둘만의 애틋한 느낌을 좀 더 묘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원작을 직접 각색한 그는...
'범죄도시' 강윤성 신작…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롱리브더킹' 2019-06-05 10:56:22
이 작품은 현실에 발을 붙인 이야기인데도 판타지에 가깝다. 영화는 거두절미하고 조폭 두목이 사랑에 빠져 한순간에 인생 궤도를 180도 바꾼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영화 속에 흐르는 주된 음악도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잘 보이고 싶은 순수한 마음과 과거를 씻어내고 '좋은...
TV 읽기|"나 빼고 다 연애하나 봄"…안방극장도 로맨스 '붐' 2019-06-02 09:03:04
캐릭터의 독기를 완벽히 소화했다.작품은 두근거리는 판타지 로맨스에 그 동안의 정황을 확 뒤집는 반전을 더하며 안방극장의 흥미지수를 높였다. 오색찬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발레리나와 천사의 이야기는 설렘의 깊이를 더했고, 빈틈없는 스토리가 흡인력을 완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7회는 6.8%, 8회는 8.7%를 ...
온라인 로맨스 열기 '그녀의 사생활'→'봄밤' 바통터치 2019-05-30 08:00:03
열기 '그녀의 사생활'→'봄밤' 바통터치 판타지 '단, 하나의 사랑'과 멜로 '바람이 분다'도 상승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여름으로 가는 길목, 주요 방송사들이 저마다 로맨스 드라마로 승부수를 띄웠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막론하고 한 달간 무려 6개의 로맨스극이 같은 날,...
[시청자가 찜한 TV] 현실멜로에 빠질 시간…'봄밤' 2위 2019-05-28 17:38:35
현실멜로에 빠질 시간…'봄밤' 2위 판타지 로맨스 중에서는 '단, 하나의 사랑'만 선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었다가, 한여름인듯 무더웠다가, 이따금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요즘 날씨는 '현실 연애'를 보는 듯하다. 한동안 판타지가 강세인가 싶더니, 최근에는 MBC...
'바람이 분다' 감우성 "사랑은 희생과 양보, 그리고 건강" 2019-05-27 15:16:06
희비가 교차하는)이고, 판타지 요소도 있다"라고 부연했다. 어쨌든 중년 남성의 알츠하이머 투병이 멜로극의 소재가 된 것은 처음이다. 감우성은 "저한테는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지만 그냥 쉽게 생각하려고 한다"라며 "다른 것보다 건강이 우선인 세상인데, 가정과 사랑을 오래도록 지키고 바라보려면 일단 건강해야 한다....
사극, 임정 100주년 명분보다 변신이 필요한 때 2019-05-25 07:40:00
윤 교수는 "사극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해왔는데, 이제는 판타지 사극으로까지 넘어오다 보니 멜로극, 정치극과의 차별성이 없어졌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정도전'이나 '뿌리 깊은 나무' 등이 현실 정치에 대한 비판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은 굳이 사극을 안 봐도 될 정도로 현실 정치가 더 ...
‘절대그이’ 여진구, 스크롤 정지 유발 퓨어美 2019-05-14 08:17:20
느낌을 세심히 조율하며 현실적인 듯하면서도 판타지적인, 미묘한 톤을 탄생시켰다. 특히 여진구는 무더위 속에서도 좋은 느낌이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 매 컷마다 마치 처음 촬영하는 것 같은, 새로운 연기를 시도해 현장의 박수를 끌어냈다. 제작진은 “여진구는 ‘절대그이’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더할 나...
봄맞아 로맨스극 풍년…다채로운 변주로 화제성 노린다 2019-05-08 08:00:06
정통 멜로 드라마이다. 반면, '단, 하나의 사랑'은 화려한 발레의 향연과 천사라는 판타지 소재로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작품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의 로맨스를 그린다. 초여름의 문턱, 27일에는 JTBC 월화극 '바람이 분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