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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동짓날 아침, 추위 '절정' [모닝브리핑] 2023-12-22 07:00:27
마련,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5년 국토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2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집값이 하락했지만, 서울에서 집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 늘었습니다....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5년 모아야 '내 집 마련' 2023-12-22 06:09:25
월급을 쓰지 않고 꼬박 모아 집을 장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 지난해 수치는 역대 최고치였던 2021년(10.1배)보다 다소 낮아졌다. PIR이 10.1배에서 9.3배로 줄었다는 것은 월급을 다른 곳에 쓰지 않고 모아서 내 집을 마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0년에서 9년가량으로 줄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서울의 PIR은...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집 마련' 2023-12-22 06:00:02
월급을 쓰지 않고 꼬박 모아 집을 장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 지난해 수치는 역대 최고치였던 2021년(10.1배)보다 다소 낮아졌다. PIR이 10.1배에서 9.3배로 줄었다는 것은 월급을 다른 곳에 쓰지 않고 모아서 내 집을 마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0년에서 9년가량으로 줄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서울의 PIR은...
월급 1억2000만 이상 초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내년부터 올린다 2023-12-19 07:54:30
보험료가 부과되는 연도의 지지난해 직장인 평균 보험료의 30배(지역가입자는 15배)로 연동해서 매년 조금씩 조정하게 돼 있다. 다만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이라는 점에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는 취지로 상한액을 정한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월 848만1420원을...
[르포] 아르헨 정권교체 1주일…"1년 같이 끔찍" vs "버티면 좋아질 것" 2023-12-18 05:21:44
발표하며 '속도전' 기본식자재 평균 100% 이상 ↑…매시간 오르는 가격에 시민들 망연자실 "취임 일주일밖에 안 됐으니 기다려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만성적 경제난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 국민의 선택을 받은 극우 자유경제 학자 출신 하비에르 밀레이...
北에서도 잘 나가는 '일타강사'…"월 30만원·집까지 마련" 2023-12-16 19:37:24
알려진 최근 평양 장마당 환율로 계산해보면 과외 교사에게 월급으로 미화 38달러 정도를 지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작년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107달러로, 과외 교사가 학생 3명을 가르치면 한 달 치 평균 소득(92달러) 이상을 벌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A씨는 "권력은 있는데 공부를...
"북한에도 있다"…원정과외도 성행 2023-12-16 08:16:28
교사에게 월급으로 미화 38달러 정도를 지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천107달러다. 과외 교사가 학생 3명을 가르치면 한 달 치 평균 소득(92달러) 이상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에서 사교육은 원칙적으로 금지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봉을 받는 교사들이...
[사설] "세상에 공짜 없다"는 평범한 진리 일깨운 아르헨의 충격요법 2023-12-14 17:49:04
탈피하려는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월급을 반토막 내는 것과 다르지 않은 극약처방임에도 국민들은 ‘이해한다’는 분위기다. “망한 나라를 살리려면 고통 감내가 불가피하다”는 밀레이 대통령의 설명에 동의할 수밖에 없을 만큼 경제가 나락으로 추락한 상태여서다. 이미 페소화는 아르헨티나 암시장에서 달러당 107...
캠코, 채무 원금 최대 80% 감면…자영업자 재기 도와 2023-12-12 15:53:35
방문판매가 중단되면서 주저앉았다. 판매사원 월급은 물론 임대료조차 낼 수 없어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런 상황에 언론을 통해 새출발기금을 접한 A씨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문을 두드렸다. 그 결과 채무원금의 78%를 감면받아 10년에 걸쳐 월 29만원씩 분할 상환할 수 있게 됐다. A씨는...
"좀 쉬고 온다"는 알바생…퇴직처리 했다가 고소당한 사장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2-10 10:00:01
지급일을 수호했다는 지적이다. 이어 "2016년 10월 A가 받은 월급이 190만 원인 반면, 눈 수술을 받고 치료받은 달의 임금은 127만 원에 불과했고, 2017년 7월 A가 받은 월급이 200만 원인 반면 15일간 안 나온 8월에 받은 월급은 101만 원에 불과했다"며 "근무하지 않은 일수만큼 급여를 삭감하여 지급받은 사실에 비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