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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변에 폐철도 활용한 레일바이크 <철도공단> 2014-08-04 10:12:38
철도공단은 이를 위해 2012년 진주시와 경전선 폐선부지 활용 협의를 끝내고 그해 12월 레일바이크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달 중 안전성 검사와 주차장 조성공사가끝나면 레일바이크 운행을 시작한다. 레일바이크가 운행되는 곳은 진주의 젖줄인 남강변 주변으로 경관이 좋아 인근의 진주성, 촉석루, 남강 유등축제 ...
[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서병수 부산시장 "가덕신공항·2030엑스포 유치…민간 전문가 대거 영입할 것" 2014-06-29 22:03:54
심각한데.“동해남부선은 폐선되는 기존 선로를 시민과 함께하는 곳으로 만들겠다. 철도시설공단 소유의 부지이지만 공단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소유’다. 철도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의 바람을 수용해야 한다. 공단과 주민과 함께 의논해 좋은 방안을 찾아내겠다.”서병수...
철도공단 "국유재산활용 5년간 2천948억원 수익" 2014-06-03 16:06:56
했다고 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철도 유휴부지와 폐선을 활용한 주차장, 태양광발전부지, 레일바이크 개발부지 임대료 등으로 512억원의 수익을 낸 데 이어 올해 1천39억원의임대료수입을 올리는 등 2017년까지 모두 2천948억원의 수익을 올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개인이나 법인에 국유재산을 빌려줄 ...
동부산관광단지, 공사 '착착'…부산 '관광메카' 변신중 2014-04-16 20:57:34
폐선부지) 4.8㎞까지로 확대됐다. 부산시와 관광업계는 바닷가와 맞붙은 옛 철길 주변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철길에 새겨진 역사기록 및 문화를 활용하는 관광상품을 만들기로 했다. 또 산책로와 자전거로를 보존하고 철로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등도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부산시와 한국야구위원회는 기장군 일광면...
춘천에 나노바이오지구…울릉서 수산업 통합개발 추진 2014-03-24 06:02:16
창원·함안 중추도시권은 순천과 김해에 이르는 185.7㎢ 폐선 부지를동서통합 남도순례길로 바꾸는 사업을 제시했다. 881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낙후된 폐선로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는 차원에서 정부의 주요 지원 검토 목록에 올라 있다. 광주와 나주, 장성, 담양, 함평, 화...
동서남해안 12곳에 휴양·생태벨트 2014-02-25 21:04:05
부산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26만8555㎡에 240억원을 들여 해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공원 시설을 조성한다. 국토부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4곳을 포함해 12곳에 2017년까지 국비와 지방지 2086억원 투입할 계획이다. 김영우 국토부 해안권발전지원과장은 “휴양·체험·생태벨트가 조성되면 국민의 여가생활 공간이...
동서남해안 12곳 `휴양·체험·생태벨트` 조성 2014-02-25 11:35:32
구축하고 있다. 남해 조도, 호도 일원을 휴양과 치유가 가능한 특화된 섬 자원으로 개발할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을 조성할 계획이며, 부산지역 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수려한 해안절경과 연계되는 부산 그린 레일웨이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해안권별 거점사업이 완료되면 국민 여가생활 공간을 넓히는...
장항선 폐선부지생태숲 변신 2014-02-17 21:26:53
대천동 장항선 폐선부지 약 2500㎡를 오는 10월까지 탄소저감형 생태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철도공단은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4억원을 사용, 생태숲을 시민을 위한 생태학습 및 문화시설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철도공단, 장항선 폐선부지를 생태숲으로 조성 2014-02-17 11:36:17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소재한 장항선 폐선부지 약 2,500m²를 탄소저감형 생태숲으로 복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10월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지역혐오시설로 전락한 폐선부지를 녹색공간 창출, 탄소저감 및 미기후 개선에 초점을...
[신랜드마크 상권] 홍대상권 '빅뱅'…명동보다 붐빈다 2014-02-10 22:18:54
확대되고 있다. 동교동 삼거리를 지나는 경의선 폐선 부지 주변으로는 3~4년 새 관광객을 상대로 한 게스트하우스와 상가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2~3년 전만 해도 60만~70만원(보증금 1000만원) 정도였던 1층 점포(전용 33㎡ 기준)의 월세는 최근 들어 100만원가량으로 뛰었다. 상권 확대의 동력은 급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