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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쉽고 편안한 금융'…디지털 경쟁에서 앞서나갈 것" 2022-02-23 15:19:30
배달 수수료를 받는 대신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가맹점주, 배달 라이더 대상 특화 금융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가상자산 시장에 뛰어들었다. 앱 내에 ‘My NFT’ 서비스를 열어 금융소비자가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 등을 NFT로 등록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서비...
"카카오, 올해 성장성 부각될 것…매수전략 유효"-DB 2022-02-14 08:10:55
더불어 모빌리티 가맹택시 확대, 페이 겨레 거래액 성장 등으로 플랫폼 부문 성장이 지속됐다. 하지만 콘텐츠 부문은 게임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외형이 축소됐다. 카카오는 올해에도 광고·커머스의 약진으로 톡비즈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빌리티 및 유료 콘텐츠 사업의 확장 스토리도 여전히...
카카오, 먹튀 논란에도 역대급 실적 2022-02-12 11:43:00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처음으로 연 매출 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양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카카오는 지난해 6조 원이 넘는 매출과 6천억 원에 육박하는 영업 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플랫폼 산업에 대한 규제 움직임과 ...
일자리 2만개 만든다는 카카오…반감 누그러뜨릴 수 있을까 [이지훈의 산업탐사] 2022-02-09 16:09:07
금융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했다. 하지만 ‘먹튀 논란’ 등 경영진 리스크 영향으로 적자 폭은 오히려 확대됐다. 경영진 8인의 차익 실현 과정에서 발생한 주식보상비용이 반영된 탓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올해 책임경영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운영사 바뀐 서울사랑상품권 '데이터 분쟁' 2022-02-06 17:33:26
있다. 계약이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정보 등의 데이터가 제대로 이관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상품권 결제 때 사용하는 QR코드를 놓고도 마찰을 빚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은행 티머니 카카오페이 등이 참여한 신한컨소시엄이 신규 운영사로 선정돼 지난달 20일 새로운 상품권 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를 가동했지만,...
"제로페이 연동" vs "실효성 없어"…서울사랑상품권 분쟁 격화 2022-02-06 14:55:01
만료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정보 등 데이터 이관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데 이어 상품권 결제시 사용하는 QR코드를 놓고도 마찰이 일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은행, 티머니, 카카오페이 등이 참여한 신한컨소시엄이 신규 운영사로 선정돼 지난 달 20일 새로운 상품권 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를 가동했지만, 당분간...
롯데, 세븐일레븐에 미니스톱까지…편의점 '간판 쟁탈전' 예고 [종합] 2022-01-21 16:38:04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편의점을 온·오프라인 융합 전략에 적극 활용해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롯데가 미니스톱 인수로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4위인 이마트24(5800여 개)와 격차를 벌리게 됐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
[신년기획④] 2021년 시리즈A·B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올해 꼭 OOO 이룬다 2022-01-06 08:57:10
플랫폼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 간 건강한 경쟁이 가능한 산업구조를 만드는데 저희 코나투스가 기여하고 싶습니다.” 김기동(41) 창업연도 : 2018년 사업분야 : 모빌리티 플랫폼, 가맹택시(반반택시 그린) 운영 성과 : 누적 투자금 90억 원 코나투스는 상생 기반 모빌리티 오픈 플랫폼이다. 택시...
청각장애인 택시·구독형 고급렌터카…혁신모빌리티 본격 운영 2021-12-29 10:00:01
레인포컴퍼니, 파파모빌리티 등 3개 사업자의 플랫폼운송사업 허가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운송플랫폼사업은 지난해 4월 플랫폼 사업을 제도화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신설된 것이다. 플랫폼운송사업(Type1), 플랫폼가맹사업(Type2), 플랫폼중개사업(Type3)으로 분류된다. 이번에...
신한銀의 '배달 앱 실험'…진짜 노림수 뭘까 2021-12-22 17:17:04
있다. 매출이 없어도 플랫폼에 노출되기 위해 내야 했던 광고료는 아예 없앴다. 전성호 신한은행 O2O추진챕터 본부장은 “광고료를 없애고 수수료를 낮추면 광고를 많이 하는 음식점이 아니라 소비자가 진짜 선호하는 음식점을 우선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며 “가맹점뿐 아니라 소비자 경험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