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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서툰 청와대 기름 끼얹는 격…제발 좀 입을 닫았으면 좋겠다" 2019-12-06 16:16:09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한 청와대의 대응에 대해 "제발 좀 이 정도에서 입을 닫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논란과 관련한 청와대의 브리핑에 대해 “청와대가 검찰 대변인도 당 대변인도 피의자 대변인도...
곽상도 "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불러야 할지 고민"…탄핵 또는 하야 염두? 2019-12-06 15:12:05
의원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과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청와대뿐 아니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만나 선거공약을 상의했다는 보도도 있다"면서 "보도가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매우 심각한 사안이다. 이쯤 되면...
"검찰 가만두지 않겠다"…대놓고 수사 개입하는 靑과 與 2019-12-06 13:59:02
연속 하명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검찰을 향해서는 "12월 1일부터 피의사실과 수사 상황 공개를 금지하는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 제도가 시행되고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민주당은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를 만들고 검찰을 맹비난 했다. 설훈 특위 위원장은 5일 국회...
박지원 "추미애, 조국보다 세다"…하명수사 대해선 "靑, 입 다물어야" 2019-12-06 11:25:32
더 센 분"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청와대가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지난 2~4일까지 3일 연속 관련 입장을 발표한 것을 두고서는 청와대가 그만 발언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서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전 대표 지명으로) 검찰 개혁...
설훈 "윤석열, 국민 아닌 검찰 조직에만 충성해" 비판 2019-12-06 10:45:58
만들어졌다"라면서 이른바 '하명수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서는 "검찰이 권력을 안 내놓으려는 발버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설 위원장은 "공수처나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통과시키면 검찰이 갖고 있는 권한이 확 줄어들기 때문에, 검찰 조직 전체가 이것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인...
하명수사 간담회에 검·경 불렀지만 모두 불참…체면 제대로 구긴 민주당 2019-12-06 09:55:20
민주당 의원은 "하명수사 사건에 대한 (검경의) 견해가 왜 이렇게 차이 나는지 사실을 파악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했다. 간담회에는 검찰이 '피의자'로 지목한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김기현 전 울산시장 사건의 고발자인 건설업자 김 모 씨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검은 어제(5일) 오후...
靑 압수수색으로 자신감 얻은 檢…윤건영·김경수도 소환 가능성 2019-12-05 17:30:59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첩보 작성자로 알려진 문모 전 청와대 행정관을 5일 소환해 조사했다. 청와대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과 관련해선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 등을 잇따라 소환해...
靑, 언론에도 연일 경고…"하명수사 없었다" 2019-12-05 16:14:05
`하명수사`는 없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언론보도 행태를 강하게 비난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언론은 청와대가 제보자를 밝히지 않았다 즉,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청와대가 어제 발표에서 제보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고 일부...
[속보] 검찰, 경찰이 신청한 前 특감반원 휴대폰 압수수색 영장 기각 2019-12-05 15:19:17
전 특감반원 사망 사건의 수사 주체는 경찰이고,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선 휴대전화가 꼭 필요하다며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지난 2일, 검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여 전 특감반원의 휴대전화와 숨지기 전 남긴 메모 등을 확보한 바 있다....
檢, '김기현 제보 접수' 전직 청와대 행정관 소환 2019-12-05 11:30:47
청와대와 경찰의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를 처음 접수한 문모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5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문 전 행정관을 소환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 제보를 받은 경위와 이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