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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4000억 베팅'…머스크, 600배 넘게 벌었다 2024-12-16 06:45:26
스페이스X,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인공지능(AI) 기업 xAI,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 터널 굴착 사업 기업 보링 컴퍼니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회사 역시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이 될 경우 규제 완화, 사업 확장 등의 기대를 받고 있다. 테슬라의 첨단 운전 보조 기능에 대한 접근 방식을 비판해 온 ...
"한국은 핵심 성장 시장"…BBC스튜디오가 'K-콘텐츠'에 집중한 이유 [인터뷰+] 2024-12-16 06:27:24
곳곳을 탐험하며, 시청자들은 아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하고,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나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의 놀라운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시아 대륙의 자연미를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이복현 금감원장 "비상 상황 가정 리스크 관리태세 유지하라" 2024-12-15 17:40:43
관리강화를 지속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기업 자금 사정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모니터링하고 예정된 투자나 연말 운전 자금 등이 빈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덧붙였다. 최근 불안심리를 틈탄 보이스피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허위 정보 유포를 모니터링하고 소비자 피해 우려시 소...
LG전자가 '집'도 만든다고? 누가 사나 했더니…SM엔터가 첫 고객 2024-12-15 15:51:37
환경과 부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집 안에서도 인근 산과 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설계했다. 이향은 LG전자 HS CX담당은 “LG 스마트코티지는 공간과 AI 가전, 서비스를 융합한 혁신적 주거생활 솔루션”이라며 “건축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외교장관 "트럼프 2기 준비 차질 없이 추진…경제외교 강화" 2024-12-15 11:58:02
장관은 "우리 기업의 활동에 영향이 없도록 경제 외교도 강화하겠다"며 "경제부처는 물론 기업, 재외공관과 함께 긴밀한 민관 공조체계를 구축해 경제 안보 관련 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미국발 불확실성 요인에도 실효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정된 다자 외교 일정을 적극 소화해 우리의 국제적...
"연 5% 이자 준대요"…사흘 만에 100억어치 '조기 완판' [돈앤톡] 2024-12-15 10:06:19
투자자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할 경우 비과세나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최근 중개형 ISA의 절세 효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ELB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부연했습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신진작가 34명 뭉쳤다"…KT, 'Y아티스트' 첫 전시회 개최 2024-12-15 09:00:01
마케팅담당은"올해 34명의 청년 아티스트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진행하며 Y브랜드와 아티스트가 모두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KT의 20대 브랜드인 Y와 함께 청년 아티스트들이 더욱 주목받고 빛날 수 있는 참신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탄핵 정국 속 몸살 앓는 증시…"○○○ 사라" 고수의 조언 [주간전망] 2024-12-15 08:00:03
내년 초 2회 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 밸류업 지수에 편입됐지만 아직 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없는 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는 △현대차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HMM △DB손해보험 △휠라홀딩스 △한전KPS △제일기획 △F&F △BGF리테일 등이 해당한다....
尹 탄핵안 가결에…"이제 국장 들어가도 되나요?" 2024-12-15 07:22:05
차질, 불확실성이 완전히 걷히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들의 투자 위축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탄핵 정국에서 주식 시장을 보면 대체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에 그쳤다"며 "글로벌 경제 상황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이번 탄핵 가결 후 코스피는 2016년 박 전...
"'서울의 봄' 빼고 다 망했다"…방송가 줄줄이 '날벼락' [김소연 엔터비즈] 2024-12-14 12:42:59
불발된 소식이 알려진 후 이에 대해 언급한 주연배우 유연석에게도 비난이 쇄도했다. 한 연출자는 "가뜩이나 제작 환경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나라 안팎의 상황이 불안하면 누가 드라마나 예능을 보고, 웃고, 떠들겠냐"면서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한숨을 쉬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