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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김영란법, 역량파괴적 환경 변화 2016-09-25 17:47:31
승부해온 회원제 골프장, 고급 음식점, 호텔 식음료 매장, 한우 사육농가 등이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받고 이 중 일부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일부는 이런 변화에 어떻게든 적응해서 살아남을 것이다. 반대로 퍼블릭 골프장, 가성비 높은 맛집, 수입산 소고기 등은 환경 변화에 따른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좀...
<세종직격인터뷰> 김경규 농림부 정책국장 "김영란법, 선물·음식점 손실 6조" 2016-08-04 16:33:24
정책국장 "선물의 수요 감소로 2조원, 음식점 수요 감소로 4조원까지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음식점 일자리 10만개 없어질 예상되는데 종사자들을 보면 사회적으로 어려운 위치 있는 분들의 일자리라는 것이 문제다" 법 도입의 취지는 살리면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물과 식사 등의 가격 조정이 필요하다는...
'소비절벽' vs '투명사회'…어디로 튈지 모를 '김영란법 후폭풍' 2016-07-28 17:42:55
김영란법에 따라 연간 선물 수요는 최대 2조3000억원, 음식점 수요는 최대 4조2000억원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농가는 한우 고기 선물 상품의 93%가 10만원을 넘는 만큼 선물 수요만 2400억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수산업과 음식업이 받는 타격으로만 전체 고용이 최대 5만9000명 줄어들 것이라는 게 이...
부산 기업인 11명, 15일 동시 아너 가입 2016-07-15 13:13:35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농?수산업에 종사하거나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59명(4.8%), 법인 ? 단체 임원이 37명(3.0%), 국회의원 ? 지자체장 등 공무원 21명(1.7%), 방송 ? 연예인 16명(1.3%), 스포츠인 11명(0.9%)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회원은 146명이다. 고인 아너는 이번에 가입한 고...
맛집 홍수 시대, 하나에 집중한다...`단일 식재료 전문점` 2016-06-17 10:31:43
주재료로 활용하는 음식점으로 하남돼지집, 미스터시래기, 곱창이야기, 하누소갈비살, 맵꼬만명태찜 등이 대표적이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맛집’이라고 부르는 데 인색한 우리 사회 정서에도 불구하고, 이들 브랜드는 주인장의 ‘손맛’으로 승부하는 기존 유명 맛집들 못지 않은 명성을 얻고 있다. 이들은 오랫동안...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5만원 넘는 한우·과일 선물은 뇌물로 형사처벌 2016-05-13 19:10:03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5만원이 넘는 한우나 과일 선물은 뇌물이 된다. 농가나 음식점, 백화점 등의 명절 대목이 사라져 내수 위축이 불가피하다.김영란법은 위헌소송이 제기돼 현재 헌법재판소의 심리를 받고 있다.◆김영란법 시행 논란앞으로 공직자 등이 직무와 관련 있는 사람으로부터 3만원이 넘는 식사를 대접받으면...
-4조1500억…외식업중앙회 "밥값 3만원 김영란법, 장사 못해" 2016-05-10 17:55:04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서양식 음식점이 67.2%로 가장 높았고 기타 주점업(52.3%), 일식(49%), 한식(44.1%) 순으로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 영업이 영향을 받을 비율은 14.7%로 조사됐다.유통업계는 김영란법 시행으로 회복 기미를 보이던 소비가 다시 위축될 것으로 우려했다. 백화점 명절 선물의...
김영란법 시행령, 술자리 축소로 이어질까…주류업계 `울상` 2016-05-10 12:21:53
있다. 특히 위스키 주요 수요처인 고급 음식점이나 술집은 타격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스키업계 관계자는 "김영란법이 아니더라도 이미 침체 국면인 위스키 시장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며 "접대비 실명제 이후 위스키 시장이 위축했듯이 김영란법에 따른 타격도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영란법이 시행되...
김영란법 시행되면?…골프장·술집 등 내수 위축 우려(종합) 2016-05-09 18:46:05
◇ 골프장·고급 음식점·술집 영향 받을 듯 지난해 3월 국회를 통과한 김영란 법은 공직자가 원활한 직무 수행이나 사교·의례·부조 목적으로 식사 대접·경조사비·선물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구체적금액 한도를 시행령에 위임했다. 받을 수 없게 되는 금액 기준을 시행령이 어떻게 규정하느냐를 둘러싸고...
['김영란법' 불똥] 백화점 "선물 판매량 감소 불가피"…음식점 "누가 마음 편히 밥 먹겠나" 2016-05-09 17:57:44
상한선이 각각 3만원과 5만원으로 확정되면 음식점과 백화점, 호텔, 골프장 등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걱정에서다.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선물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명절 선물세트로 많이 쓰이는 한우와 굴비는 대부분 10만원 이상이어서 김영란법 시행령상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5만원이 넘는 고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