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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승인"…카카오-LG유플러스 '한솥밥' 2024-04-29 13:32:07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합작법인 설립을 신청한 건에 대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경쟁제한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 것이다. 양사는 지난해 6월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LG유플러스가 합작법인 지분 50%+1주를, 카카오모빌리티가 나머지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
SK온·포드 합작법인 가동 준비 '착착'…나들목 개통·채용 활발 2024-04-29 07:01:00
SK온·포드 합작법인 가동 준비 '착착'…나들목 개통·채용 활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에도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 공장의 가동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 자재 운반 등 늘어날 교통량을 감안해 주변 인프라 확충이 한창이고,...
"우리 차 사면 보조금"…中 전기차 경쟁 격화 2024-04-28 07:38:08
계약을 하는 소비자에게 5천위안(약 95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자 스마트폰 시장에서나 볼법한 '보조금 마케팅' 방식을 꺼내든 셈이다. 니오는 샤오펑, 리오토와 함께 중국에서 자동차 스타트업 '3강'으로 꼽히는 업체지만 스마트폰 사업으로 자금력을 확보한 샤오미와...
'보조금드립니다, 우리 차 사세요'…중국 전기차경쟁 '점입가경' 2024-04-28 06:31:03
한 딜러는 샤오미 전기차 주문을 취소하고 니오 차량의 구매 계약을 하는 소비자에게 5천위안(약 95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샤오미의 전기차 시장 진출에 니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나 볼법한 '보조금 마케팅' 방식을 꺼내든 셈이다. 니오는 샤오펑, 리오토와 함께 중국에서 자동차 스타트업 '3강'으...
프랑스·독일, 차세대 전차 공동 개발 업무분담 합의 2024-04-26 20:42:49
개발의 작업 배분 방식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국은 합작 방산업체인 KNDS에 더해 독일 라인메탈, 프랑스 탈레스 등 방산업체를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50 대 50으로 업무량을 배분하기로 했다. KNDS는 독일 크라우스-마파이 베크만(KMW)과 프랑스넥스터 시스템스(Nexter Systems)가 2015년 7월 합병계약을 맺어 그해...
포스코퓨처엠 '15조 프로젝트' 참여…혼다와 양극재 공장 2024-04-26 18:11:19
완성차 제조기업인 혼다와 캐나다 온타리오에 양극재 합작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혼다가 캐나다에 110억달러(약 15조1448억원)를 들여 조성할 예정인 ‘EV 단지’에 포스코퓨처엠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포스코퓨처엠과 혼다는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의 구체적인 투자·생산 ...
포스코퓨처엠, 혼다와 양극재 합작사 설립 추진 2024-04-26 08:54:19
Motor)와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합작사업에 나선다. 양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며,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양극재는 혼다가 북미에서 제조하는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합의에 앞서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전기차 성장둔화 지속…LG엔솔 1분기 영업익 작년대비 75.2%↓(종합2보) 2024-04-25 11:24:02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했고, 회사채 발행 성공과 애리조나 건물 장기 리스계약 체결 등으로 단기 재무 부담 완화와 자금 조달 노력도 지속했다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 한해 전방 수요와 고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현재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의 수요 변화를 검토해 우선순위를...
글로벌 대기업들 '태세 전환'…인수 대신 '협업' 택했다 2024-04-23 15:42:05
대부분의 파트너십 계약은 기밀 유지 조항 때문에 합작사라도 열람할 권한은 없다. 이코노미스트는 "새로운 파트너십의 가장 큰 경쟁자는 기존에 유지하고 있는 협력사다"라며 "각 기업이 계약 조건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신뢰가 쉽게 깨지고, 법적 분쟁도 잦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ENM이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지난해 하이브가 지분 100%를 취득했습니다. 어도어와 빌리프랩은 하이브의 종속구조이지만 서로 다른 회사인 셈이죠. 민 대표가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는 사실상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묵인한 것"이라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각 레이블의 기업가치(2025~26년 기준)는 빅히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