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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구독 덕분에 선방"…LG전자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종합] 2024-04-05 11:56:06
AI를 구현한 LG 그램 신제품과 게이밍모니터 등 전략 제품을 앞세워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쟁력 확보 및 로봇, 전기차 충전 등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유망 신사업을 조기에 육성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과...
11개 대표기업, "밸류업 추진 공감...선순환 구축 지원 필요" 2024-04-04 11:00:00
밸류업 지원방안의 세부사항 설계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대표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 셋째 주 중견기업, 넷째 주 성장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가이드라인이 공표된 5월 이후에는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이복현 "한국, 매력적 투자시장 만들겠다…과도한 규제 개선"(종합) 2024-03-28 11:10:12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노력은 금융산업이 불안정하거나 금융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없다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국제적 정합성에 맞는 건전성 규제를 통해 안정적인 금융시스템을 구축하고, 불법·불공정행위를 엄단해...
"감사보고서 제출"…아이톡시, 악재 해소에 주가 '방긋' 2024-03-28 09:35:56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톡시는 서비스 지속이 어렵거나 중단된 게임을 IP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해 추가 마케팅을 통해 다시 서비스를 재개하는 리퍼블리싱 사업을 수행하며 중국,대만,베트남 등 해외 게임 개발사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이톡시는 오는 29일...
이복현, 외국 금융사에 "매력적 투자환경 조성…불법은 엄단" 2024-03-28 09:30:00
덧붙였다. 이 원장은 "작년 두 번의 해외 IR(투자설명회)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금융의 잠재력을 체감했다"며 "축적된 국내 자본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외국계 금융사들이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그룹 한국 대표는 '2024년 글로벌...
이달 말 세계국채지수 편입 어려울 듯…9월 편입 기대 2024-03-21 06:01:10
해외 투자자가 개선된 시장 접근성을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외환시장 거래 시간 연장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며, 예탁원의 국채통합계좌 시스템은 오는 6월 출범한다. 시장 접근성 제고가 무르익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셈이다. 이번에도 WGBI 편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다. 다만 하반기에 제도...
"게임업계 초긴장 상태"…김택진 '엔씨 쇄신' 칼 갈았다 2024-03-20 15:09:01
“MMORPG는 여전히 건재하고 해외에서도 이용자 기반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M&A 계획도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는 국내외 게임사가 우선 목표다. 박 내정자는 “M&A로 기업 가치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주주가치 증대 방안”이라며 “게임 외 영역에서도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 수출 상담회·IR 지원 2024-03-20 15:08:30
'해외 IR(싱가포르) 지원' 사업에 참가할 장애인기업을 10곳씩 총 20곳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해외 현지 수출상담회와 투자설명회(IR)를 통해 장애인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사업에 참가하는 장애인기업에는 항공료 일부와 자료 제작 및 교육,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박마루...
엔씨 '첫 공동대표 체제'…위기의 게임업계, 수장 대거 교체 2024-03-20 14:30:26
파트너스 대표는 경영과 투자 부문을 전담하고 김택진 대표가 개발을 맡는다. 엔씨는 또 이사 7명에게 지급할 보수 최고한도를 200억원에서 올해 150억원으로 낮췄다. 김택진 엔씨 대표는 이날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본인은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운영책임자(CCO)로서 게임 개발과 사업에 집중하고...
[고침] 경제(엔씨 김택진·박병무 "게임 경쟁력·내부 역…) 2024-03-20 13:18:56
여전히 건재…해외 기업과 협업해 글로벌 공략"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동대표 체제가 들어서는 엔씨소프트[036570] 차기 경영진이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와 내부 역량 결집을 위해 '원팀'으로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