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일릿 악플러 수백명 고소"…빌리프랩, 법적 대응 나선다 2024-06-10 18:15:41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면서 "현재 수백명의 피고소인들을 대상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해 현재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악성 게시글은 상시 채증해 정기적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그간...
KBS, '괴문서' 보도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언론노조 고소 2024-06-10 17:24:26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괴문서를 사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KBS의 명예를 훼손, 경영 업무를 방해했다"며 "'스트레이트' 제작진과 괴문서를 작성, 유포한 성명불상자에 대해 오늘 오후 서울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KBS가 문제 삼은 것은 지난 3월 31일 방송된 '독재화하는...
'장사의 신' 은현장, 밀키트 의혹에 결국 "유튜브 은퇴 선언" 2024-06-09 10:16:23
남은 소송 결과는 언제 나올지 알 수도 없고, 그 기간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저와 제 가족을 괴롭히는 상황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해명해도 해명한 것으로 꼬투리를 잡아 다른 루머를 만들고, 속옷까지 벗어 보여달라고 한다"면서 "마지막으로 한 사람이 도마에 오르면 죽을 때까지 몰아세우고 물어뜯는 문화가...
유준원 측 "몰래 팬미팅 개최? 전속계약 체결한 적도 없다" 2024-06-07 12:16:23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허위 사실을 유포해 유준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위법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유준원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변호사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은 유준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면서 펑키스튜디오가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이다. 즉 펑키스튜디오...
룸살롱 가고 다방직원 희롱한 경찰…법원 "해임 과해" 2024-06-07 07:30:13
소청 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소송을 냈다. 그는 "식사와 술자리 비용은 사후 부하 직원에게 100만원을 줘 정산해줬고, 여성 종업원에게 부적절한 언사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1심은 A씨의 비위 사실은 인정되지만 해임 처분은 징계재량권을 일탈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가 부하 직원에게 사후...
뉴진스, 악플에 칼 빼들었다…"선처·합의無" 2024-06-05 21:10:07
어도어가 뉴진스에 대한 악성 게시 글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어도어는 5일 공식 입장문에서 "당사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며 "이에...
[단독] 김호중 팬들, 명예훼손 소송 '억대 변호사비' 대납했다 2024-06-04 17:32:25
한다"며 "수사를 진행한 경찰의 노력은 인정하지만, 허위에 대한 인식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에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만큼 실무진이나 법무법인 측은 법리적용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소송비용 계좌 거래 내역에 따르면 모금액 총액 2억6846만3077원 중 2020년 12월...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에…3년 전 인터뷰까지 '소환' 2024-06-04 10:03:58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시철 부장판사의는 최 회장을 향해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하였거나, 배우자에게 명백한 거짓말을 했다. 최 회장 주장을 전반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김...
"채권 사기 발행"…中, 헝다에 벌금 8천억원 2024-05-31 20:25:24
매출을 미리 인식하는 방식으로 매출·이윤을 허위로 늘려 거래소 시장 공개 발행 채권이 사기 발행되게 했고, 공개 연차 보고서를 허위로 기재했다고 증감회는 지적했다. 또 정기 보고를 일정대로 공개하지 않는 점과 중대 소송·중재 사건을 규정대로 공개하지 않은 점, 만기 도래 채무 상환 불능 상황을 공개하지 않은 ...
"포르노 보는 줄 알았다"…마돈나 콘서트 보다가 '경악' 2024-05-31 19:54:36
현장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며 잇따라 소송을 제기했다. 30일(현지시간) 미 온라인매체 블래스트와 연예지 TMZ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마돈나 콘서트를 관람한 저스틴 리펠레스는 "당일 콘서트 관객들이 마돈나와 공연 주최 측에 기만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리펠레스는 마돈나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