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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출발 2025-01-21 16:52:18
탄핵소추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헌재 심판정에 직접 출석해 탄핵소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탄핵심판 3차 변론은 1시간 43분 만에 종료됐고, 윤 대통령은 변론 종류 후 1시간가량 헌재에 더 머물다가 구치소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尹 출석한 탄핵심판 3차 변론, 1시간 43분 만에 종료 2025-01-21 16:12:28
대통령은 헌재의 탄핵심판 3차 변론 시작과 함께 "제가 오늘 처음 출석해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다"면서 자리에 앉은 상태로 발언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우선 "여러 헌법 소송으로 업무가 과중한데 제 탄핵 사건으로 고생을 하시게 돼서 재판관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철들고 난 이후로...
[속보] 국회측 "尹 부정선거 주장 방치 안돼…헌재가 제한해달라" 2025-01-21 15:37:10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尹측 "앞으로 예정된 모든 기일 대통령 직접 출석" 2025-01-21 15:32:08
이날 오후 2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빨간 넥타이와 남색 정장 차림으로 대심판정에 등장한 윤 대통령은 피청구인석에 앉았다.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피청구인 본인께서 소추 사유에 대한 의견 진술을 희망한다면 발언 기회를 부여하겠다"며 윤 대통령에게 발언 기회를 줬다....
[속보]尹 헌재 첫발언 “잘 살펴달라” 2025-01-21 14:54:59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해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강조하며 재판관들에게 “잘 살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문형배 대행에게 발언 기회를 요청 후 “제가 오늘 처음 출석해서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다”며 앉은 상태로 재판관들을 바라보며 발언을...
민주당, 헌재 출석한 尹에 "방해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2025-01-21 14:47:38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헌재 변론기일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지금까지 내란사태를 저지른 것에 대해 반성과 성찰, 대국민 사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핵소추단 위원인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피청구인이 할 말이 별로 없을 텐데 굳이 헌재에 출석한다고 하는 것인가"라며 "재판을 방해하러...
尹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로 살았다"…헌재서 첫 발언 [종합] 2025-01-21 14:39:57
시작 후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양해해주시면…"이라고 발언 기회를 요청했다. 문 대행이 허가하자 윤 대통령은 "제가 오늘 처음 출석해서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다"면서 앉은 자세로 재판관을 바라보며 발언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여러 헌법 소송으로 업무가 과중한데, 제 탄핵 사건으로 고생하시게 돼...
국회 측 "尹 사법시스템 부정이 폭동으로…신속히 파면해야" [종합] 2025-01-21 14:29:30
폭동 사태도 걱정된다. 헌재도 폭동의 표적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많다. 헌재 경계 강화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같은 당 박균택 의원은 "(윤 대통령 출석은) 기일을 연장하려는 의도가 가장 커 보인다"며 "증인 24명을 추가 신청했다는데 현실성 없는 이야기임에도 그러는 건 결국 기일을 늦추겠다는, 재판 방해...
재판장 "피청구인 본인 나오셨냐"…尹, 자리서 일어나 '꾸벅' 2025-01-21 14:19:19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청사로 들어섰다. 주차장에서 심판정까지 들어가는 모습은 비공개됐다. 통상 피청구인들은 일반에 공개된 심판정 전용 출입문을 이용한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인 점을 고려해 헌재가 경호처와 협의해 별도의 이동 경로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대심판정에 입장한 것은 약...
[속보] 尹 "자유민주주의 신념으로 살아…헌재가 잘 살펴달라" 2025-01-21 14:17:03
尹 "자유민주주의 신념으로 살아…헌재가 잘 살펴달라"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