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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리스크' 해소한 이재용, 삼성전자 중심 컨트롤타워 재건 전망"-KB 2025-02-04 07:47:25
앞서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전날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회계부정 혐의와 관련해 2심에서 추가된 부분을 포함해 23개 공소사실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수백억 조합비 가로채면 어쩌나…'내집마련' 좌절시키는 주택조합 범죄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5-02-04 07:00:02
의결과 상관없이 무조건 무효이고, 형사상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또 조합원 모집 과정에서 토지소유권(사용권) 확보에 대해 과장해 홍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합이 설립되려면 부지 면적의 80% 이상의 토지 사용승낙서를 확보해야 하는데 업무대행사가 이를 부풀리는 경우입니다. 문제는 조합원이 업무대행사가...
尹 구속기소 후 첫 탄핵 심판, 이진우·여인형·홍장원 증언 2025-02-04 06:47:05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 된 상태여서 본인의 형사재판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증언을 거부할 가능성도 있다. 이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받고 여 전 사령관 등과 함께 국회의사당에 병력을 투입해 본관 진입을 시도한 계엄군의 핵심 지휘부로 꼽힌다. 이진우 전 사령관은 계...
유명 감독, 여배우 성추행 '유죄'...피해자는 은퇴 2025-02-04 06:36:00
3일(현지시간) 유죄 판결을 받았다. 파리 형사법원은 이날 영화감독 크리스토프 뤼지아(60)의 성폭력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4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일간 르몽드가 보도했다. 징역 2년은 전자 팔찌 착용 조건으로 가택 구금형으로 집행된다. 법원은 피해자인 전직 여배우 아델 에넬에게 위자료와 정신적...
프랑스 유명 감독, '미성년 여배우 성추행' 1심 유죄 2025-02-04 00:37:12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파리 형사법원은 이날 영화감독 크리스토프 뤼지아(60)의 성폭력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4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일간 르몽드가 보도했다. 실형이 선고된 징역 2년은 전자 팔찌 착용 조건으로 가택 구금형으로 집행된다. 법원은 뤼지아 감독이 피해자인 전직 여배우 아델...
이재용 무죄 내린 법원, 검찰 향해 "추측·가정으로 처벌 안돼" 2025-02-03 21:46:19
강조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3일 해당 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검찰은 단편적인 증거를 종합 검토해달라거나 위법수집증거를 추가 고려해달라거나, 수사기관에서 자백한 사람이 법정에 와서 말을 뒤집었는데 어떻게 믿느냐며 증거 판단에 대해 주로 다툰다"며 "그런 수사의 어려움을...
검찰, 이재용 항소심 무죄에 대법원 상고 검토 2025-02-03 19:35:40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비율과 시점, 삼성바이오로직스(로직스)의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 여부 등...
재계 "삼성 사법 리스크 해소 '환영'…AI·반도체 주도권 확보 매진하길"(종합) 2025-02-03 18:07:09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이날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 회장 등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최소 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사내 미래전략실...
이재용 '10년 사법 리스크' 털어냈다 2025-02-03 17:59:18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고법판사 김선희·이인수)는 3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시세 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1심과 같이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모텔 2층 '알몸 탈출' 20대男…20여일 감금, 가혹행위 당했다 2025-02-03 17:56:08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박종웅 판사)은 중감금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월 "돈이 필요하다"며 자신을 찾아온 20대 남성 B씨(20)를 인천 미추홀구 모텔에 감금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