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시즌 연속 챔피언전 우승 맛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2017-03-20 21:05:03
시즌에는 최은실(23), 김단비(25), 홍보람(29), 이은혜(28) 등 쏠쏠한 '식스맨'들을 키워내며 세대교체도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우리은행은 또 외국인 선수 선발도 해마다 성공을 거듭했다. 5년째 리그 정상을 지켜 외국인 선수 지명 순위가 늘 뒤로 밀렸지만 올해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을 받은...
우승 눈앞 우리은행 '잘 키운 벤치 멤버, 고비마다 펄펄' 2017-03-19 05:28:44
임영희가 15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홍보람, 최은실 등 교체 멤버들이 고비마다 제 몫을 하며 경기 초반 열세를 극복했다. 2쿼터 중반까지 삼성생명에 끌려가던 우리은행은 홍보람이 3점슛 3개를 몰아친 덕에 삼성생명을 사정권 안에 묶어둘 수 있었다. 최은실도 이날 10점을 넣고 수비에서도 183㎝의 장신을...
여자농구 챔프전 2연승 위성우 감독 "지역방어 주효했다" 2017-03-18 20:02:14
좋았다. 1차전에 김단비가 잘해줬고 오늘은 홍보람, 최은실 등이 제 역할을 해줬다. 오늘 최은실이 10점, 홍보람이 9점을 했으니 교체 선수로 충분히 제 역할을 한 셈이다. 1승 남았는데 가능하면 3차전에서 끝내도록 잘 준비하겠다. ◇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준비한 대로 초반에 잘 풀려서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는데...
우리은행, 챔프전 2연승…5연패 달성에 '1승 남았다'(종합) 2017-03-18 19:39:37
저력이 서서히 발휘되기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18-26에서 홍보람의 3점포와 존쿠엘 존스의 자유투 2개로 연달아 5득점, 23-26까지 간격을 좁혔다. 삼성생명이 배혜윤의 2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리는 듯했으나 우리은행은 최은실의 2점슛에 이어 임영희의 3점포로 2쿼터 종료 4분 26초를 남기고는 28-28, 동점을 만들...
우리은행, 챔프전 2연승…5연패 달성에 '1승 남았다' 2017-03-18 18:58:55
저력이 서서히 발휘되기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18-26에서 홍보람의 3점포와 존쿠엘 존스의 자유투 2개로 연달아 5득점, 23-26까지 간격을 좁혔다. 삼성생명이 배혜윤의 2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리는 듯했으나 우리은행은 최은실의 2점슛에 이어 임영희의 3점포로 2쿼터 종료 4분 26초를 남기고는 28-28, 동점을 만들...
[ 사진 송고 LIST ] 2017-02-27 15:00:02
배재만 정의당, "黃권한대행 탄핵 추진" 02/27 10:53 서울 김주형 '더문캠' 홍보는 이렇게 02/27 10:53 서울 김주성 황 권한대행 결정에 대한 입장 밝히는 특검 대변인 02/27 10:53 서울 김용태 주주총회장 입구 막는 경찰 02/27 10:53 서울 김주형 '더문캠' 브리핑하는 예종석 02/27 10:54...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5연승 2017-02-20 20:56:13
이어가던 우리은행은 54-56으로 뒤진 4쿼터 4분 47초를 남기고 홍보람의 3점슛으로 57-56으로 앞서갔다. 이어 존쿠엘 존스와 임영희의 연속 골밑슛 등으로 63-58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우리은행 존스는 20득점 2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임영희도 16점을 넣었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커리 24득점'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4연승 2017-02-17 21:02:37
기울어졌다.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김단비, 홍보람의 3점포 3개와 존 쿠엘 존스와 박혜진의 자유투를 묶어 연속 13득점을 하면서 65-52로 점수를 벌렸다. 신한은행은 4쿼터에 단 6득점에 그치면서 추격에 실패했고,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신한은행은 부천 KEB하나은행과 함께 최하위인 공동 5위가 됐다. 3위 그룹과의...
5년 연속 정규리그 제패한 위성우 감독 "기분이야 좋죠" 2017-01-27 20:06:41
몫을 했고 홍보람, 김단비, 최은실 등 백업 선수들이 잘 해줘서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에게 2007년부터 해마다 우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자 그제야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예전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웃으며 "매년 처음 하는 것 같고 잘해봐야 3연패 정도 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