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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중국에 못 온다…中 곳곳 '크리스마스 금지령' 2018-12-19 12:19:19
룽구이리 교회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후싱더우(胡星斗) 베이징이공대 경제학과 교수는 "당국이 크리스마스 활동을 금지하는 것은 사실상 서방문화를 억압하는 것으로, 편협한 민족주의의 발현이자 문화대혁명의 변종"이라고 질타했다. [https://youtu.be/xSRmadrQMG0]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국, 미국에 맞서 남중국해 해군력 강화 박차 2018-11-18 16:40:49
이에 맞서고 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중국은 외국 선박의 감시 등을 위해 이 해역에 배치할 함정 수를 늘릴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남중국해 함대의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남중국해 함대는 미사일 구축함 12척, 호위함 33척, 수륙양용 상륙함 20척과 잠수함 소함대...
5천명서 뽑힌 31명 영재, 중국 AI 무기 개발에 투입된다 2018-11-08 11:27:15
무기 개발에 투입된다 베이징이공대 "창의력 뛰어나고 애국심 투철한 영재 선발" "대량살상 가능한 치명적 AI 무기 개발될 수 있어" 우려도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중국이 뛰어난 청소년 영재를 선발해 미래 전쟁의 판도를 바꿔놓을 인공지능(AI) 무기 개발에 투입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문가들 "美 INF 파기하면 아시아 군사력 균형에 중대 영향" 2018-10-24 15:44:25
이공대 교수도 미국이 지상 발사 중거리미사일을 아시아 지역에 재배치하게 되면 핵 공격뿐만 아니라 재래식 무기를 통한 군사작전에도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공군력과 해군력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육상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공격 능력을 상당한 수준까지 발전시켜 왔다"면서 이것이 미국에 대한...
中매체, 美의 INF 파기에 "매우 위험한 한걸음" 비난(종합) 2018-10-22 13:39:53
바 없는 역사적 퇴보"라고 비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INF 파기 언급이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푸멍쯔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부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INF 파기 계획은 미국이 중국과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전투를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INF...
홍콩 입법회 보궐선거 출마하려던 범민주파 자격박탈에 논란 2018-10-13 09:16:10
노동당의 당원이자 홍콩 이공대 강사다. 그는 2016년 입법회 의원에 당선됐으나 의원 선서식에서 홍콩의 기본법에 부합되지 않는 선서를 했다는 이유로 다른 범민주파 5명과 함께 의원 자격을 박탈당했다. 당시 범민주파 의원 6명은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 등의 내용이 담긴 선서문을 매우 느리게 읽거나,...
中·홍콩 부동산시장 심상치 않다…거래 줄고 가격 하락(종합) 2018-10-12 16:25:45
홍콩의 오피스빌딩 시장도 침체하긴 마찬가지다. 홍콩 도심에 있는 '더 센터' 빌딩의 한 개 층은 최근 11억홍콩달러(약 1천600억원)에 팔렸는데, 이는 지난 5월 매매협상 개시 당시 제시됐던 것보다 20%나 낮은 가격이다. 부동산 기업 센터라인에 따르면 홍콩 섬의 주택가격은 지난 3개월 동안 2% 하락했으며,...
필리핀, 美日과 남중국해 합동훈련…"미·중 군사충돌 가능성"(종합) 2018-10-07 17:58:14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력 시위'가 지속할 경우 양국 간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굳건한 안보동맹을 과시하고자 하는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계속할...
"남중국해 중국 군함의 '41m 초근접' 항해는 계산된 작전" 2018-10-05 10:23:17
대해 군사전문가인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중국 군축함의 기동이 정상적인 항해 규칙을 벗어난 것이라면서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함정의 그와 같은 기동은 계산적이고, 고의적인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코 교수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지속해서 해군력을 키워왔으며 그 힘을 과시하려 하는 것...
중국, 수륙양용기 독자 개발…"남중국해 배치 가능성" 2018-09-09 11:55:17
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AG600은 남중국해의 섬들 사이를 비행하며 군대와 군수물자의 운송과 철수 등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중국은 연구, 해상 구조 등의 목적을 내세우며 이 일대에 AG600 배치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AG600이 일본의 US-2, 러시아의 Be-200 등과 경쟁하며 중국의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