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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나를 선택해준 故 재성 형, 편히 쉬셨으면" 2018-03-16 20:06:22
전위 선수용과 후위 선수용 두 가지로 나뉜다. 이용대는 라켓 색깔에도 신경을 쓴다면서 "어두운색의 라켓이 좋다. 라켓 색이 밝으면 날리는 느낌이 난다. 어두운색 라켓을 쓰면 강렬하면서 셔틀 속도도 좋아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인도리그에서 세계 유명 선수들과 겨루면서 "강력한 스매시보다는 수비와...
김연경 13점…상하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톈진에 패배 2018-03-13 22:35:32
첫 득점을 올린 데 이어 3-2에서 시원한 중앙 후위 공격과 백어택 라인에서 영리한 밀어 넣기 득점을 잇달아 올리며 분위기 반전을 주도했다. 16-15에서도 효과적인 서브로 연거푸 상대 범실을 유도한 김연경은 24-23에서 대각 강타로 2세트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반격은 거기까지였다. 끈질긴 수비와 빠른 공격을 앞세운...
'꿀재미 4위 싸움'…KB손보, 한국전력에 풀세트 역전승 2018-03-09 21:36:40
몰린 KB손보는 4세트 막판 황택의의 블로킹과 이강원의 후위 공격으로 22-17로 점수를 벌리며 승부를 최종 5세트로 몰고 갔다. 극적으로 살아난 KB손보는 여세를 몰아 5세트 6-5에서 이선규의 속공,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의 오픈 득점, 황두연의 서브 득점에 이은 이선규의 가로막기 득점을 묶어 10-5로 달아나며...
'꼴찌의 반격' OK저축은행, 대한항공에 극적인 역전승 2018-03-07 21:23:10
2-2에서 OK저축은행 레프트 송희채의 후위공격은 대한항공 센터 진성태의 손을 맞고 나갔다. 대한항공 레프트 정지석의 오픈 공격은 누구의 손에도 맞지 않고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대한항공은 4-8에서 상대 송희채의 서브 범실과 조재영의 블로킹 득점, 마르코 페레이라(등록명 마르코)의 공격 범실로 행운의 3점을...
한국전력 '핵심 삼총사' 빠진 현대캐피탈 꺾고 4위 도약(종합) 2018-03-06 20:31:41
에이스로 23-18까지 달아난 한국전력은 펠리페의 후위 공격으로 마지막 2점을 채웠다. 한국전력은 2세트 13-13에서 전광인과 펠리페의 측면 공격, 이재목의 블로킹, 전광인의 서브 에이스로 20-14까지 단숨에 점수 차를 벌리고 내리 두 세트를 따냈다. 한국전력은 3세트에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현대캐피탈을 몰아붙인...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3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종합) 2018-03-03 17:31:13
3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바나의 후위 공격과 서브 에이스로 24-21 세트 포인트를 만든 도로공사는 24-22에서 문정원의 시간차 공격으로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도로공사는 이바나가 24점에 공격 성공률 48.71%로 맹활약했고, 배유나(10점), 정대영(8점), 박정아(7점)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삼성화재, OK저축은행 완파하고 하루 만에 2위 복귀 2018-03-03 15:24:51
센터 손태훈의 속공과 타이스의 후위 공격으로 22-16을 만들고 추격 의지를 꺾었다. 2세트 초반 송명근을 재투입한 OK저축은행은 3세트에서는 김요한, 마르코를 넣으며 정예 멤버로 나섰다. 21-18까지는 비교적 팽팽한 승부가 전개됐지만 삼성화재는 류윤식의 시간차 공격과 타이스의 오픈 공격으로 5점 차를 만들고 승부를...
대한항공, 2진급 나선 현대캐피탈 꺾고 2위 도약 2018-03-02 21:01:39
대한항공은 1세트 22-20에서 가스파리니의 후위 공격과 황승빈의 다이렉트 킬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고 첫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2세트에서는 범실만 10개를 기록하며 허무하게 세트를 빼앗겼고, 3세트에서도 쉽게 승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24-21에서는 가스파리니의 연속 공격 범실로 1점 차까지 쫓겼으나 센터 진성태의...
'펠리페 트리플크라운'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2연패 탈출(종합) 2018-03-01 18:03:06
후위 공격 13개로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며 맹활약했다. 한국전력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를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전력은 내친김에 3세트까지 승리로 장식했다. 3세트에서 10-12로 뒤지다가 전광인의 시간차, 이호건의 서브 에이스와 상대 범실 등을 엮어서...
펠리페 "지치고 아프지만,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게요" 2018-03-01 16:56:56
후위 공격 13개로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며 맹활약했다. 올 시즌 개인 3번째이자 전체 19번째의 트리플크라운이다. 경기를 마친 펠리페는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하기 전에 "자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몸이 회복할 시간이 적었다"며 "몸이 지쳤고, 통증도 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