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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저항 '0' 초전도체로 21세기 청사진 바꿀 것" 2020-02-04 14:19:36
라면 21세기를 바꿀 신소재는 고온초전도선재입니다. 서남은 고온초전도선재 전문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서남의 문승현 대표이사(사진)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업체의 상장예비심사 기간을...
대통령 한 마디에 무너진 ‘샐러리맨 신화’ 2020-01-15 17:35:59
희망을 뺏겼다”는 느낌을 받았다. “열심히 일해도 조직의 수장이 될 수 없다”는 신호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허탈감도 허탈감이지만, 갑자기 외부에서 수장이 온 배경에 대해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 행장이 과거 금융권 임금 등을 두고 부정적 발언을 한 만큼, 복지나 처우가 나빠질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신년특집 대담] "청년 정치인들, 진영 논리에 빠지지 않는 모습 보여줘야" 2020-01-09 08:41:01
비판할 때 최소한 청년이라면 최소한 사례나 근거를 들어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기성정치처럼 어떤 어휘로 프레임을 씌어서 비판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정치다. 미래세대를 논의하는 세대라면 그런 비판은 조심했으면 좋겠다. 비례자유한국당을 만들겠다는 한국당이 민주노총당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도 묻고 싶다. 백 :...
[다산 칼럼] 베트남처럼 미래를 보고 뛰자 2020-01-06 18:18:09
발전을 위해서라면 원수와도 손을 잡는 등 무서울 정도로 실리주의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반미(反美) 감정이라면 세계 어느 국가보다 강해야 마땅하지만 1995년 국교 정상화를 발표하고, 2000년부터는 미국과 무역협정을 맺으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베트남전쟁에 투입된 미군이 55만 명에 달했고, 투하된...
안철수 정계 복귀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 2020-01-03 11:00:04
밖에 없다"며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은 장차 어떻게 될지 암담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대한민국의 부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국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미래를 내다본 전면적인 국가혁신과 사회통합, 그리고 낡은 정치와...
정청래가 밝힌 '안철수 정계복귀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 2020-01-02 11:34:01
밖에 없다"며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은 장차 어떻게 될지 암담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대한민국의 부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국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미래를 내다본 전면적인 국가혁신과 사회통합, 그리고 낡은 정치와...
만두 하나 든 국에 김치 한조각…상하이한국학교의 급식 2019-12-24 17:23:24
아이라면 적게 먹는다고 핑계로 음식을 이만큼만 줄 수 있겠느냐"며 "누군가의 지시가 있어 음식을 일부러 줄였느냐는 의심도 하지 않을 수 없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한국학교에는 초·중·고 과정에 걸쳐 1천여명의 한국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이 학교 예산의 20%가량은 정부가 지원한다. cha@yna.co.kr (끝)...
'탄핵표결 전야' 트럼프 탄핵안 하원 가결시 향후 절차는 2019-12-18 03:00:27
상원의 탄핵심판 대상이 된다. 현 분위기라면 두 혐의 모두 소추안이 통과될 전망이다. 한국의 경우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직무정지 상태가 되지만 미국은 상원의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통령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다. 상원 심판 절차는 의회의 크리스마스 휴회가 끝나는 1월 초부터 본격화하고...
[인터뷰] 김가란 “누구나 알아보는 배우, 어떤 역이든 소화하는 ‘찰떡 배우’로 성장하고 싶어” 2019-12-16 15:26:00
될 수 있고, 그런 희망이 들더라” q. 그렇다면 다음 작품에 함께하고 싶은 배우는 오나라 씨인가 “맞다(웃음). 그리고 또 정해인 씨?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보는데 완전 그 캐릭터더라. 이렇게 소화를 잘 할까 싶어서 꼭 상대역으로 뵙고 싶다. q. 최근에 감명 깊게 본 작품이 있다면 “kbs2 ‘동백꽃 필...
[현장이슈] ‘경력 같은 신입’ 원하는 기업들…'중고 신입'만이 정답일까? 2019-12-06 18:25:00
단비 같은 반가운 행사다. 평소 구직활동을 해왔던 구직자라면 현장채용이라는 중요한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9월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131곳을 대상으로 ‘2019년 주요 대기업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했다. 그 결과 33.6%는 신규채용 규모에 대해 ‘작년보다 감소’라고 응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