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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태풍 '탈림'에 멈춰서…공공기관·증시·학교 문닫아 2023-07-17 13:38:27
'탈림'으로 멈춰 섰다. 홍콩 천문대는 이날 0시 40분 탈림이 다가옴에 따라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했다. 홍콩 태풍 경보 등급 5단계 중 3번째인 8호 경보가 내려지면 금융시장과 법원, 공공 기관, 학교가 문을 닫으며 버스와 페리 등도 운행을 중단한다. 대부분의 기업과 상점도 문을 닫는다. 다만 지하철은 지연...
美 경제 '연착륙' · 증시 '골디락스' 기대 極과 極 추구 익스트림 투자자, 어떤 결과?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7-17 08:50:51
등급, S&P 전망 ‘A++’ ·피치 전망 ‘부정적’ - 금, 인플레 헤지수단으로 기능 급속히 약화 - 금 생산국과 보유국, 특정국의 쏠림현상 심화 - ‘price’보다 ‘quantity’로 조정, 오히려 위험 - 달러·美 국채·금 관련 상품도 ‘안전기능’ 약화 Q. 경제공부하고 가지요? 커버드본드가 얼마나 안전하길래 기존의...
'역대급' 금리 인상에도 물가 자꾸 오르는 이유 [Fed 워치] 2023-07-12 11:30:04
때문이다. Fed는 지난해 1월 0~0.25%였던 기준금리를 지난 5월 5~5.25%까지 단숨에 올렸다.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빠른 금리인상 속도다. 이러한 조치에도 이른바 '끈적한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다. 노이버거버만의 비투자등급 신용 부문 글로벌책임자인 조 린치는 "지금까지 시장은 긴축 정책으로 인해 큰...
한화 건설부문,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2023-07-12 10:44:00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을 평가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한화를 비롯해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호반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등 총 23개사다. 해당 기업은 추후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에서 신인도 평가 가산 및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
새마을금고 자금이탈 1조 줄었다…정부 "사태 진정 국면"(종합) 2023-07-09 14:54:33
종합등급 4등급으로 경영개선요구를 받았다. 이들 금고는 ▲ 인력충원 불가 또는 인력 축소 ▲ 위험자산 및 고정자산 처분 ▲ 분사무소 폐쇄·통합 ▲ 경비절감 ▲ 출자금 신규증액 ▲ 이익배당 제한 등의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행안부는 연체율이 높은 금고 100곳을 대상으로 특별검사(30곳)와 특별점검(70곳)을 벌여 그...
새마을금고 사태 진정되나…"자금이탈 1조 줄어·재예치 3천건" 2023-07-09 06:01:00
종합등급 4등급으로 경영개선요구를 받았다. 이들 금고는 ▲ 인력충원 불가 또는 인력 축소 ▲ 위험자산 및 고정자산 처분 ▲ 분사무소 폐쇄·통합 ▲ 경비절감 ▲ 출자금 신규증액 ▲ 이익배당 제한 등의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행안부는 연체율이 높은 금고 100곳을 대상으로 특별검사(30곳)와 특별점검(70곳)을 벌여 그...
국제해사기구 "2050년 선박 탄소제로 합의" 2023-07-07 20:44:29
지수화한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 등급 기준이 마련된다. 탄소를 배출한 만큼 부담금을 납부하는 탄소부담금 제도의 도입도 논의됐지만 이날 결정되지는 않았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중국 등 개발도상국들이 반대해 이견이 있었다”며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IMO가 탄소 배출 규제에 속도를 내면서 전 세계...
미국 소고기 값 '들썩'...하반기 식탁물가 변수되나 2023-07-07 15:02:05
게 양 총괄의 진단이다. 그는 "국내 수요는 지방함량 등급이 높은 '초이스' 등급이 우세하지만 미국 현지에선 이보다 낮은 '셀렉트' 소비가 많다"며 "한국에 수입물량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안정화 방안과 관련, 미국 소고기 수입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양...
IMO '해운 넷제로' 잠정합의에 중소선사 한숨…조선업계는 미소 2023-07-07 14:36:51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 합의의 주요 내용으로, 합의문에는 2030년까지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최소 20%를, 2040년 70%를 감축해야 한다는 단계적 목표치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탄소를 배출한 만큼 부담금을 납부하는 탄소 부담금 제도의 도입 여부도 이번 연례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우리 제품엔 안 들어가요"…'아스파탐 공포' 덮친 식품업계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05 15:45:26
이날 자신의 SNS에 “아스파탐은 가장 낮은 등급인 그룹 2B 발암물질”이라며 “술 마시거나 소고기 먹으면서 공포심 갖진 않는다”고 말했다. WHO의 발암물질 분류로 국내 사용 여부가 바로 결정되는 건 아니다. 물론 JECFA의 새 기준에 따라 아스파탐에 대한 새로운 위해성 평가는 불가피하지만 식약처는 국민 섭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