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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마쳐 2023-02-20 20:02:25
17언더파 267타로 우승 -제네시스, 우승자에게 상금 360만달러 및 미국산 gv70 전동화 모델 수여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가 7년째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비에라 컨트리...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존 람 우승 2023-02-20 16:11:29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대회 결과 존 람(Jon Rahm, 스페인)이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맥스 호마(Max Homa, 미국)가 2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모래바람 매섭네"…줄줄이 무릎 꿇은 '한국 女골퍼 군단' 2023-02-19 18:45:17
9언더파 207타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유해란(21)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지만 단독선두 릴리아 부(미국)와는 8타 차로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다. KLPGA투어 선수인 이소미(24)와 임희정(23)도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김아림(28)과 성유진(23)은 공동...
수수밭처럼 둘러싼 갤러리…돌아온 황제 '3연속 버디쇼' 2023-02-17 18:36:19
바랄 수밖에 없다”며 “잘 준비해서 내일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7언더파 64타를 친 맥스 호마(33)와 키스 미첼(31·이상 미국)이 공동 선두로 나섰다. 세계랭킹 3위 욘 람(29·스페인)은 6언더파 66타를 쳐 3위로 선두그룹을 바짝 뒤쫓았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5)가 2언더파 69타 공동 27위로 가장...
버디만 8개…'새 신부' 리디아 고, 사우디서 무결점 플레이 2023-02-17 18:34:51
언더파를 몰아쳤다. 리디아 고는 지난 16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의 로열그린스GCC(파72)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사우디레이디스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약 65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64타로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과...
리디아 고, 8언더파로 선두…KLPGA 선수 6명 '언더파' 선전 2023-02-17 11:41:37
보기없이 8언더파를 몰아치며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리디아 고는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GCC(파72)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파자리...
야유·환호 뚫고…2연패 거둔 '평정심의 셰플러' 2023-02-13 18:42:32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2위 닉 테일러(35·캐나다)를 2타 차로 제쳤다. 이번 대회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세계랭킹 1~3위가 모두 나왔다. 대회 시작 전부터 “나는 지금 랭킹 1위다운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1위 매킬로이), “세계랭킹은 알고리즘의 결과물일 뿐이다. 난 숫자 2보다 1을...
'약속의 땅'서 부활한 스코티 셰플러…남자골프 트로이카 열렸다 2023-02-13 16:19:03
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2위 닉 테일러(35·캐나다)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세계랭킹 1~3위가 총출동했다. 시작 전부터 "나는 지금 랭킹 1위다운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매킬로이), "세계랭킹은 알고리즘의 결과물일 뿐이다. 난 숫자 2보다는 1을...
쿼터백, 슈퍼볼 대신 골프대회 우승컵 들어올리다 2023-02-06 16:19:19
결정됐기 때문에 우승자 이름에 별표를 붙여두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상관없다. 우승기록으로 남는 것은 내 이름"이라고 말했다. 대회 전부터 화제가 됐던 축구스타 개러스 베일(웨일스)은 조지프 브람릿(미국)과 16언더파 199타를 합작해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베일은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부담도 매우...
윤상필·조민규· 배용준 등 아시안투어 뛴다 2023-01-23 11:22:43
올렸다. 윤상필은 최종합계 16언더파 339타로 6위에 올라 시드를 획득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윤상필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했다. 17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 통과했고, 최고 성적은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공동 8위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