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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티 결승 독점 끝낸다”...한화전차, 쿠데타 성공할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31 07:00:04
3년여 동안 젠지에게 18연패를 기록 중이다. 정규리그는 물론 플레이오프에서도 모두 매치 패배를 당했다. 이번 서머 1라운드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완패했다. 팬들이 ‘젠지 포비아(공포증)’라고 부를 정도로 젠지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젠지를 꺾기 위해선 미드 라이너 ‘제카’...
퍼시픽링스코리아,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 개최 2024-08-30 16:27:13
느낄 수 있게 기획 중이다. 첫번째로는 워킹라운드이다. 결선 당일은 골프장내에 카트를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는 여느 1부투어 선수들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하게 된다. 두번째로는 개인캐디를 허용한다. 결선 참가자는 결선당일 개인캐디를 섭외하여 같이 경기를 할 수 있다. 캐디는 지인, 가족 그리고 전문캐...
8월, 동화같았던 '리디아 연대기' 2024-08-26 18:28:45
최종라운드를 1타 차 클럽하우스 선두로 끝냈지만 릴리아 부(27·미국)가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 연장전으로 가는 상황. 하지만 부가 이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리디아 고의 우승이 확정됐다. 리디아 고는 울먹이는 얼굴로 남편과 포옹하며 동화 같은 순간을 만끽했다. 리디아 고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역전 드라마' 쓴 박지영…1년만에 메이저 정상 올랐다 2024-08-25 18:34:58
유력했다. 1·2라운드에서 6타씩 줄인 이예원은 전날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2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해 와이어 투 와이어를 노렸다. 공동 2위 박지영과 황유민이 2타 차로 추격했지만 긴 러프와 까다로운 그린을 자랑하는 제이드팰리스에서 2타 차를 뒤집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신흥 대세’ 이예원이 마지막...
'대운산 뷰가 한눈에' 울산 오르비스 골프클럽 30일 개장 2024-08-23 17:48:59
골프클럽 엄동욱 전무는 "무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타이틀에 걸맞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르비스 골프클럽 측은 26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시범 라운드 신청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100% 전산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고진영, 스코티시 오픈 6위…메이저 출격 전 '예열 완료' 2024-08-19 18:09:22
900만달러)을 위한 좋은 흐름을 만들어냈다. 고진영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 우승자 로런 코글린(미국)과 8타 차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네 번째 톱10에 들었다....
김주형 '멤피스 악몽'…마지막 3개홀서만 5타 잃어 2024-08-19 18:08:30
실수를 반복하며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티샷을 물에 빠뜨려 또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마지막 3개 홀에서만 5타를 잃은 김주형은 이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세인트주드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를 적어 낸 김주형은...
'압도적 1위' 젠지 등 6팀, 23일부터 LCK 서머 플레이오프 2024-08-19 08:52:51
마무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향한 플레이오프 경쟁에 돌입한다. 18일 2024 LCK 서머 정규리그 성적을 종합하면 젠지는 17승 1패를 기록, 10개 팀 중 1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젠지는 최대 라이벌인 T1을 첫 주에 2:0으로 꺾은 이래 리그 전반기에 해당하는 1라운드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승을 기록했다. 젠...
31살에 '커리어 하이' 배소현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이 희망 전했으면" 2024-08-18 19:01:25
별명도 붙었다. 이날 배소현은 정규라운드 마지막 홀이었던 18번홀(파5)에서 승부를 투온에 성공하고도 3퍼트로 연장전까지 끌려갔다. 10살 어린 황유민, 8살 어린 서어진과 맞붙었지만 결코 밀리지 않았다. 폭염속에 진행된 대회였지만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새로 썼다. 연장 1차전에서는 세 선수...
프로암 대신 드림투어 대회… 더헤븐 마스터스의 특별한 시도 '눈길' 2024-08-18 18:31:05
상위 3명에 오른 김효문(26), 황연서(21), 서교림(18)은 더헤븐 마스터즈 무대에도 섰다. KLPGA 관계자는 "정규투어 코스에서 열리는 경기인데다, 대회 출전권까지 걸려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황연서는 최종라운드 출전은 물론,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선두 21위로 준수한 성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