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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군악대, 브뤼셀서 버스킹 공연…천만배우 이도현 '필승!' 2024-10-04 05:45:01
리사 지엔가(30) 씨는 "어렸을 때 케이팝을 좋아하며 한국 문화에 관심이 생겼고, 한국어까지 배우고 있다"며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오길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공군 군악대는 앞서 이날 오전에는 브뤼셀에 있는 6·25전쟁 참전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오는 5∼6일에는 항구도시...
노인 1000만 시대…노부모 부양하며, 일하는 고령자 급증 2024-10-03 18:08:30
실제 노노부양 가구는 30만 세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769만 명이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지난 7월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80세 이상 고령자도 2019년 176만 명에서 올해 말 238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30~40대는 조부모와 따로 사는 ‘핵가족’이 보편화하다 보니 노노가구가...
이언주 "순천 여고생 '묻지마 살해' 박대성 사형 처해야" 2024-10-03 13:31:28
받고 슬픔에 젖은 국민들과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순천에서 만취 상태로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박대성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김봉구...
이언주, 순천 살해범에 "사형 선고하고 집행해야" 2024-10-02 20:08:16
10대를 살해한 박대성(30·구속)에 대해 사형 선고와 집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대성의 반사회성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최고위원은 "국가가 타인의 생명을 뺏는 사형이 함부로 행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오판에 의한 사형집행은 돌이킬 수 없지...
중동 전면전 공포...유가·환율 초긴장 2024-10-02 17:40:45
밑돌 것"이라면서도 "중동사태 전개 양상에 따른 유가 불확실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불붙은 중동전쟁 공포에 안전자산으로 회피하려는 심리도 강해지고 있는데요. 미국의 금리인하 이후 원·달러 환율은 5거래일 연속 하락해 1,300원에 다가서는 상황이었지만, 오늘은 10원 넘게 올라 1,320원에 근접했습니다. 다만...
"한은 보고서, 부담스러웠나요?" 질문에 부총리의 대답 [강진규의 BOK워치] 2024-10-02 12:16:03
보고서들이 부담스럽지 않으셨나요?" 지난달 30일 장수정 한은 조사국 조사역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이날 세종 어진동 기획재정부 청사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와 최 부총리가 함께 연 '타운홀 미팅'에서다. 최 부총리는 "같은 이야기를 한은이 하면 국민이 보기에 정부가...
'쩐의 전쟁' 고려아연 2라운드...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반격' [오한마] 2024-10-02 11:41:57
유가 불확실성"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통계청은 오늘(30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9월보다 1.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 6개월 만에 물가가 1%대에 진입한 겁니다. 석유류 물가가 7개월 만에 마이너스(-7.6%)로 돌아선 영향이 컸습니다. 하지만 중동 분쟁 영향으로 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불확실성은...
태평양 한복판·반도체 클린룸서 "축하해요 한경" 2024-10-01 18:15:14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기념식에선 국내외 유명 인사부터 미래의 경제 주역인 10·20대 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의 축하 메시지가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했다. 글로벌 경쟁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대표 기업 임직원의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동원산업의 하지헌 장보고호 선장과 김현주 세계로호 선장은...
징벌적 稅부담 '정상화'…"감세 이어가며 지출 구조조정해야" 2024-10-01 17:55:50
약 3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세수 결손이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돼 국가 재정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현 정부 들어 감세 정책과 각종 사회보험료 동결로 일시적인 국민 부담은 줄었지만, 지출 구조조정이 동반되지 않으면 재정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 사회복지 재정 지출은 현 정부 들어서도 계속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들 "필리핀 가사관리사 대만족" 2024-10-01 17:26:58
생후 7개월 아들을 매일 6시간(주 30시간)씩 돌보고 각종 집안일까지 해주는데 첫달 월급으로 165만원을 지출했다. 내국인 가사도우미를 쓸 때보다 시급이 낮고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90만원가량 저렴하다는 게 윤씨의 설명이다. 의사소통 측면에서도 오히려 수월하다는 평가다. 내국인 가사도우미는 나이가 많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