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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회장, 배당금만 2300억…이재용 다음으로 많이 받는다 2024-03-13 11:09:28
회장의 보수총액은 15억3700만원과 24억9500만원이었다. 이중 상여가 각각 5억1300만원, 14억6300만원씩 차지했다. 늘어난 연봉도 배당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조 회장의 지난해 배당금은 2307억원으로 책정됐다. 보유 주식 수는 9774만 7034주(지분율 48.06%)다.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조...
LH, 올해 3만4000가구 지을 주택용지 공급 2024-03-11 17:37:03
수 있다. 올해 공급되는 물량은 수도권의 41개 필지, 123만㎡ 규모다. 지방은 24개 필지, 71만㎡로 정해졌다. 수도권에서는 3기 신도시 예정지인 남양주 왕숙1·2와 하남 교산, 고양 창릉, 인천 계양 등이 포함됐다. 상반기에 오는 4월 인천 계양에서 임대주택건설형으로 1개 필지, 3만6400㎡가 공급될 예정이다. 하반기에...
"47억까지 오른다"…'초고층 77층' 선택한 성수동 집주인들 2024-03-07 11:12:15
반면 비용은 3700억원 증가해 분담금에 차이는 없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특히 조합 측은 시공사의 경쟁으로 공사비 상승폭을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영보 조합장은 "시공사 간 경쟁을 끌어내 공사비를 최대한 낮출 것"이라며 "77층으로 더 깨끗한 한강조망과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투, ‘유증 미매각’ SK리츠 블록딜로 처분…오버행 ‘해소’ 2024-03-07 10:58:18
발생해 1450만973주의 실권주가 발생했다. 실권주 인수 금액은 총 603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전체의 60.6%인 361억원을 떠안았고 신한투자증권 30.3%, KB증권과 SK증권이 각각 6%, 3%를 가져갔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해 10월 미매각 물량을 떠안은 이후 SK리츠 주가가 점점 내리며 대응 방안을 고심했다. 주가는...
북창동 임대료, 명동 제쳤다 2024-03-06 18:05:33
월 18만원으로 명동거리(17만3700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북창동, 명동, 압구정로데오역 등 주요 상권 145곳의 1층 점포 1만2531개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서울 주요 상권의 단위면적 ㎡당 통상임대료는 평균 7만4900원으로 전년(6만9500원)보다 7.8% 올랐다....
1㎡에 월 18만원…서울서 임대료 제일 비싼 곳은 '북창동' 2024-03-06 15:57:08
북창동의 1㎡당 통상임대료는 월 18만원으로 명동거리(17만3700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북창동, 명동, 압구정로데오역 등 주요 상권 145곳의 1층 점포 1만2531개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서울 주요 상권의 단위면적 1㎡당 통상임대료는 평균 7만4900원으로...
해시드, 영지식 증명 기반 레이어2 '타이코' 투자…총 490억원 규모 2024-03-06 13:31:52
Labs)'에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3700만 달러(약 49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다. 해시드는 팩션, 제너레이티브 벤처스, 토큰베이캐피털 등과 공동 리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윈터뮤트, 프레스토, 플로우 트레이더, 앰버, OKX 벤처스 등이 합류했다. 타이코는 영지식 증명을 통해 이더리움...
기관 4400억 넘게 판 '이 종목'…외인들은 주워 담았다 2024-03-05 17:22:53
7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3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앞서 4거래일 연속 상승(2.88%)을 이어올 때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867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은 이날 SK하이닉스도 76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52주 신고가(16만9000원)를 경신했다가 0.42% 내려 거래를 마쳤다....
'쌈짓돈'처럼 떼간 전력기금, 올해도 1조 남는다 2024-03-04 18:10:43
3.7%를 적용했다. 한 달에 10만원의 전기요금을 냈다면 이 중 3700원은 한국전력이 아니라 정부가 가져가는 셈이다. 기업 부담도 커지고 있다. 2021년 전기 사용 요금(1조7460억원)으로 추산한 삼성전자의 2022년 전력기금 부담액은 760억원이다. SK하이닉스는 351억원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디스플레이(215억원) 등...
'低價 인니산 니켈의 습격'…글로벌 생산 업체들 줄도산 위기 2024-03-04 14:31:22
니켈 산업에서만 수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됐다. 시장 반응은 떨떠름하다. 마이크 헨리 BHP CEO는 “호주 정부의 지원책이 시장 흐름을 바꾸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토로했다. BHP 역시 인도네시아산 니켈의 과잉 공급이 203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최대 원자재업체 글렌코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