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SNS, 지난해 790억원 순손실 2024-04-02 04:15:46
트루스 소셜 광고 수주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매출액은 410만 달러(약 56억원)에 머물렀다. 손실 대부분은 3천940만 달러(약 534억원)에 달하는 이자비용이 차지했다. 신생기업(스타트업)인 트럼프 미디어가 적자 기업이라는 사실은 상장 이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트럼프 미디어는 지난주 상장을 앞두고 지난해 9개월간...
'트루스 소셜' 지난해 790억원 순손실…주가 장중 20%대 급락 2024-04-02 03:41:43
트루스 소셜 광고 수주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매출액은 410만 달러(약 56억원)에 머물렀다. 손실 대부분은 3천940만 달러(약 534억원)에 달하는 이자비용이 차지했다. 신생기업(스타트업)인 트럼프 미디어가 적자 기업이라는 사실은 상장 이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트럼프 미디어는 지난주 상장을 앞두고 지난해 9개월간 매...
외국인, 韓 주식 쓸어담았다…삼성전자 '매집' 2024-03-30 06:23:04
삼성전자로 5조5천20억원을 순매수했다. 현대차는 2조1천410억원, SK하이닉스는 1조7천560억원을 각각 순매수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많이 샀다. 뒤이어 삼성물산(1조930억원), 삼성전자우(1조540억원), KB금융(6천65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5천210억원) 등 순이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3개가 반도체...
외국인 1분기 한국 주식 역대 최대로 샀다…16조원 순매수 2024-03-30 06:10:00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5조5천20억원을 순매수했다. 현대차[005380]는 2조1천410억원, SK하이닉스[000660]는 1조7천560억원을 각각 순매수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많이 샀다. 뒤이어 삼성물산[028260](1조930억원), 삼성전자우[005935](1조540억원), KB금융[105560](6천65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5천210억...
"영업익 36% 끌어올려"…한컴, 김연수 대표 연임안 통과 2024-03-28 15:32:21
재무제표 승인을 통해 현금 배당금은 1주당 410원으로 결정됐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지난해 말 강력한 주주 환원을 천명하며 3개년 배당 정책을 수립했다. 3년간 매년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FCF)의 25~30%를 웃도는 규모를 배당으로 환원하기로 한 것이다. 한컴이 배당에 나선 것은 5년 만이며 3개년 계획 중 이번...
사외이사도 '억대 연봉'…삼성전자 2억원 돌파 2024-03-28 11:28:31
집계됐다. 작년에 기업 300곳이 사외이사에게 지급한 보수 총액은 590억9천400만원이었다. 1인당 평균 5천737만원 수준이다. 사외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2019년의 평균 4천880만원보다 17.6% 올랐고, 2021년의 5천410만원과 비교하면 6% 상승했다. 300대 기업 중 사외이사 평균 보수가 1억원을 넘긴 곳은 2019년 3곳,...
300대 기업 중 12곳 사외이사 평균 보수 1억원 넘어 2024-03-28 11:00:10
1억원이 넘는 회사는 12곳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15개 주요 업종별 매출 상위 20개 기업씩 300개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조사 대상 기업에서 활동한 사외이사는 총 1천30명으로 집계됐다. 작년에 기업 300곳이 사외이사에게 지급한 보수 총액은 590억9천400만원이었다. 1인당 평균...
[표] 부담금 정비 방안 2024-03-27 15:02:42
경감액│ │ │ ││(억원·연간)│ ├───┼─────────────┼────────────┼──────┤ │폐지 │출국납부금(외교부)│폐지│ 410│ │(18개)├─────────────┼────────────┼──────┤ │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 │〃 │ 294│ │ ├...
경주 현곡지구와 시내 연결, 황금대교 25일 완전 개통 2024-03-27 14:11:00
지난 25일 0시부로 완전개통 됐다. 총사업비 410억을 들여 접속도로 1.8km, 연장 371m, 폭 20m 왕복 4차선이다. 이 사업은 도시계획도로로 사업비 전액을 시가 부담해야 하지만 시내권과 현곡을 잇는 유일한 금장교의 만성적인 교통적체를 해소하고 현곡지역 인구확산에 따른 교통량 분산, 안강에서 시내 진입 교통편의...
[주용석 칼럼] 대만해협은 한국의 생명선 2024-03-26 17:51:48
본토를 가르는 바다다. 길이 370㎞, 폭 130~410㎞의 좁은 바다지만 매년 전 세계 컨테이너선의 절반가량이 지나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해상로’다. 미·중 충돌로 이곳이 막히면 반도체를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에 일대 혼란이 불가피하다. 당연히 남의 일이 아니다. 한국 전체 물동량의 40% 이상이 대만해협을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