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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실패…'형제의 난' 불씨는 계속(종합) 2023-12-22 18:03:46
만에 단가를 2만원에서 2만4천원으로 올리는 '강수'를 뒀으나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과 '백기사' 효성첨단소재[298050]의 등판으로 성공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를 방어하는 차남 조현범 회장과 조 회장 측 우호 지분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영권 분쟁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종료…주가 4%대 하락 2023-12-22 17:14:35
1만7천원대를 오갔다. 조현범 회장(42.03%)과 조양래 명예회장(4.41%), 효성첨단소재(0.75%) 등 우호세력의 지분은 47.19%에 이른다.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는 이날까지 최근 이틀간 각각 60만주, 3만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 조현식(18.93%)·조희원(10.61%)·조희경(0.81%) 등 '반(反) 조현범 연대'...
[재산공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36억3천만원 신고 2023-12-22 00:00:00
7억1천639만원으로 15억7천877만원 줄었다. 문 전 상임위원의 경우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홍실아파트(94.26㎡)가 재건축으로 멸실되면서 현재 가액이 '0원'이 됐고, 이로 인해 받은 분양권 가격이 반영되면서 건물 소계가 30억7천600만원에서 12억8천593만원으로 줄어들었다. 김철 전...
신혼부부 딩크족이 대세…10쌍 중 3쌍은 맞벌이·무자녀 2023-12-18 06:01:10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신고를 한 지 5년이 되지 않은 초혼 신혼부부 81만5천357쌍 가운데 맞벌이를 하면서 자녀가 없는 부부는 23만4천66쌍으로 28.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맞벌이·유자녀 부부(23만2천459쌍·28.5%), 외벌이·유자녀 부부(18만5천155쌍·22.7%), 외벌이·무자녀 부부(12만6천531쌍·15.5...
홍콩 '애국자 구의원' 87%, 정부 임명 관제기구서 탄생 2023-12-13 16:13:56
자격 심사를 통과한 '친중 애국자'만 출마했다. 그 덕에 2019년 선거에서 민주 진영에 밀려 떨어졌던 친중 진영 후보 192명이 4년 만에 구의원 배지를 달게 된 것이다. 명보는 이들이 '부활'했다고 표현했다. 홍콩 구의원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지며 2019년 11월 선거 때는 지역 유권자가 뽑는 선출직...
젤렌스키, '돈줄' 쥔 美 의회 수뇌부와 회동…"빨리 도와달라" 2023-12-13 00:55:49
대만 지원, 국경관리 강화 등을 패키지로 묶은 1천50억 달러(약 138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하원 공화당 내부의 이견 속에 이 안건은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대(對)우크라이나 지원보다 남부 국경 통제 강화를 위한 예산 투입과 이스라엘 지원을...
英·EU 비판에…中 "홍콩선거 성공, 비방 멈추지 않으면 대응" 2023-12-12 16:47:20
중 119만3천193명이 투표했다. 홍콩 구의원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지며 2019년 11월 선거 때는 지역 유권자가 뽑는 선출직 452석(전체의석의 94%), 당연직 27석 등 479석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중국이 2021년 홍콩 선거제를 '애국자'만 출마하도록 개편한 데 이어 올해 5월 구의회 구성을 전면 뜯어고친 후 선출직은...
'짜고 친 홍콩 구의원선거'…출마자 추천 기구서 당선자 94% 2023-12-12 10:42:41
그러나 중국이 2021년 홍콩 선거제를 '애국자'만 출마하도록 개편한 데 이어 올해 5월 구의회 구성을 전면 뜯어고친 후 선출직은 전체 의석(470석)의 19%에 불과한 88석으로 대폭 쪼그라들었다. 대신 나머지 81%는 행정장관이 임명하는 179석, 지역위원회 3곳이 선출하는 176석, 관료 출신 지역 주민 대표 몫...
트럼프, 경합주 조사서 바이든에 또 우세…미시간 10%p차 2023-12-12 10:09:49
천662명의 등록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가상대결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 48% 대 44%로 앞선 바 있다. 주별로는 트럼프가 5개주, 바이든이 1개주에서 각각 우세했다. 이번 CNN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미시간주에서 35%, 조지아주에서 39%를 각각 기록했고, 조지아주 유권자의 54%,...
신혼부부 103만쌍 '최저'…내집·출산 포기 'N포 부부' 늘었다(종합) 2023-12-11 16:34:10
143만7천쌍 ▲ 2017년 138만쌍 ▲ 2018년 132만2천쌍 ▲ 2019년 126만쌍 ▲ 2020년 118만4천쌍 등으로 매년 5만~8만명씩 줄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국면에서 미뤘던 결혼이 지난해 몰리면서 신혼부부 수 감소폭은 전년(-7.0%)보다 줄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에는 100만쌍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17개 시·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