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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불법 주정차 온라인 신고 가능 2013-04-16 20:42:20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4만∼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5월에 시민 홍보와 함께 시험운영을 한 뒤 6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행정부의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나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등 기존 스마트폰 앱을 보완, 증거자료를 첨부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 시내에서 교통...
<대기업 '옥죄기' 법안 홍수에 재계는 공황> 2013-04-15 17:48:58
3배 범위에서 손해배상을 부과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연간 5억원 이상인 개별 등기임원의 보수를 공개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징벌적 손해배상제 범위를 기술 유용 행위에서 확대하면 악의적인 하도급 관련불법행위가 줄 것이라는 차원에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기업의 생각은 다르다....
공정위, 대리점에 제재금 떠넘기는 보험사 약관 시정 2013-04-14 12:00:47
시 제재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공정경쟁 질서 유지에 관한 상호협정'을 1983년체결했다. 협정에 참여한 20개 손보사 중 14개 사는 대리점이나 설계사와 계약을 체결할때 이 제재금을 떠넘길 수 있도록 조항을 마련했다. `대리점·설계사의 고의나 과실로 상호협정을 위반해 회사에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면,...
카드사 결제 중간단계 없앤다…VAN업계와 '전면전' 2013-04-12 15:43:11
때 부과되는밴사 수수료가 영세 가맹점에 큰 부담이 된다는 점이다. 국민카드의 경우 1만원 이하 신용카드 결제 건수는 13만여건으로 전체 결제 건수의 30%에 달한다. 체크카드는50%에 육박한다. 카드사들은 지난해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카드 수수료율을 크게 내려 경영압박이 심한 상황이라 금융 당국에 밴사...
<국세청, 재벌 편법증여 뒤늦게 과세 나설까> 2013-04-10 15:04:49
제외하면 국세청이 완전포괄주의를 적용해 증여세를 부과한 건수는 16건 432억원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주식의 포괄적 교환에 따른 이익에과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제도가 시행한 2004년 이후 롯데그룹 총수의 아들, 부인, 손자 등은 2개의비상장법인을 만들어 계열사 직영의 영화관 내 매장을 싼값에 임대해...
대출 잘 받는 법…신용 관리는 기본, 금리 비교는 필수 2013-04-02 15:30:33
하며 △가급적 대출의 건수 및 부채의 규모를 줄여야 한다. 특히 저신용층으로 불리는 7~10등급의 경우 추가적으로 연체가 없도록 해야 저신용자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부업체 고금리 대출을 피해야 한다. 따라서 은행 및 정부 정책금융으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서민금융 대출지원제도를 잘...
휴대폰 보조금, 청와대 경고 약발? 2013-04-01 17:07:00
지난달 번호이동 건수 급감 지난달 휴대폰 번호이동 건수가 급감했다. 청와대까지 나서 불법 보조금을 엄중 처벌하겠다고 경고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3월 번호이동 건수는 65만3422건(자사 번호이동 미포함)으로 전월(84만6997건) 대비 22.8% 줄었다. 지난해 월...
"5년간 만우절 장난신고 420건...처벌은 미미" 2013-04-01 09:42:17
56건, 2010년 81건, 2011년 67건, 2012년 80건으로 장난 신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과태료 부과가 이뤄진 건수는 지난해 2건에 불과했다. 연도별로는 2008년 4만2,544건, 2009년 2만6,455건, 2010년 2만3,508건, 2011년 2만755건, 2012년 1만7,556건이었고, 이 중 과태료 부과 사례는 16건에 불과했다. `119 구조, 구급에...
기업 "소급과세 억울" 줄소송 예고…국세청 "바뀐 세법대로 했을 뿐" 2013-03-31 17:04:15
5개 기업에 법인세를 잇달아 부과했다. 동부하이텍, 오성엘에스티,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 예당컴퍼니, 에스비엠 등이다. 다만 에스비엠은 대주주 횡령 혐의 등으로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 과세 실익이 없다고 보고 지난 22일 추징을 취소했다. 국세청은 이들 기업이 회계상 영업권으로 합병 차익을 봤다며...
[뉴스초대석]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2013-03-29 17:16:58
* 증선위의 검찰고발 건수도 증가 : 142건(‘09년) → 180건(’12년) ㅇ 또, 그 유형이 다양하게 진화되고 있음 (복합형, 다수연계 그룹형성, 초단타 메뚜기식 등) □ 불공정거래가 줄지 않고 있는 이유를 3가지로 요약하면, ① 우리시장에 작전세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임 - 불공정거래에 대한 처벌이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