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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무수석 한 달째 빈자리…'소통 + 정무감각' 누구 없소 2013-07-01 17:07:42
대통령은 물론 여야 의원 모두와 소통할 수 있으면서 정무감각까지 갖춘 인사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전직 의원 출신 정치인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지만, 박 대통령이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정무수석이 해야할 일은 이 수석과 김선동 정무비서관 등이 나눠서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정상 대화록' 공개 후폭풍] '국정원 국정조사' 합의…與도 野도 파국은 부담 2013-06-25 17:13:49
전직 직원으로부터 제보받는 대신 고위직을 약속했다는) 매관매직 의혹도 이번 국정조사 대상에 당연히 포함된다”며 “이 같은 모든 의혹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민생 국회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비상 의총을 열고 대화록을 공개한 국정원과 새누리당을 강력 규탄했다. 2시간여 진행된 의총으로...
국회 폭력 처벌 강화 · 의원 겸직 금지 합의 했지만…불체포 특권폐지 빠져 '반쪽 정치쇄신' 2013-06-18 17:24:47
정치쇄신특위의 의견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특권 중 하나로 비판받아온 국회의원 겸직과 영리업무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국회의원의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겸직 금지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다. 또 은퇴한 국회의원에게 지급하는 연금은 사실상 폐지하기로 했다. 여야는 일단 은퇴한 연로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속보] '국회폭력 처벌강화' 정치쇄신특위 통과 2013-06-18 15:35:42
담겼다. 국회 회의 방해죄로 500만 원 이상 벌금형 이상 유죄 판결을 받은 의원은 5년 간 또는 10년 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한다. 특위는 "국회 회의를 방해하는 폭력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국회 전체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심각하게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를 처벌할 근거가 부족했다"며 "소관 상임위에서 관련 개정안의...
민주, 세비 30% 삭감…前의원 지원 검토 '논란' 2013-06-17 17:11:20
민주당이 자진해서 국회의원 세비를 30% 삭감해 이를 생활이 어려운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종걸 당 정치혁신실행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보고했다. 이 위원장은 “국회의원 연금인 헌정회 지원금을 폐지해 국회의원 기득권 내려놓기를...
박근혜 대통령, '과거정부 책임론' 역풍부나 2013-06-11 11:54:30
때 여당 국회의원으로써 한 일이 없지 않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vers****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틀린 말은 아닌데 국회의원이었을 때, 당대표 시절엔 뭐 하셨나요"라며 "지금은 책임을 전가하기보단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국회의원 때는 뭐 하셨습니까" "지금까지 여당...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입법 취지 제대로 몰라 황당 발언…失笑 참으며 면전에선 맞는 말씀" 2013-05-28 17:14:49
“입법 취지조차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의원들이 황당한 얘기를 할 때면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아야 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면전에선 본심을 드러낼 수 없는 노릇이다. 차관급 이하인 국·과장급은 국회의원에게 “그게 아니고요”라는 토를 달 수 없다는 게 정부 관료들 사이에선 불문율이다. 그는 “실소를...
전직의 귀환?…'장관 출신' 최광·서상목, '靑비서관' 김준경 공직 도전 2013-05-20 17:23:09
장관을 지냈으며, 2003년 10월부터 1년간 국회 예산정책처장을 맡기도 했다. 국내 대표적 시장경제주의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 전 교수는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과 부산고, 위스콘신대 동문이기도 하다. 최 전 교수 외에 전직 국민연금공단 임원과 대학교수 등이 5배수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대변인의 세계] 여야 전투 최전선 나서…사고 나면 소방수 역할 2013-05-17 17:10:29
순발력, 표현력을 갖춰야 한다. 전직 대통령 가운데 3명이 야당 시절 대변인을 지냈다는 것은 대변인의 위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두 차례(1963·196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세 차례(1960·1965·196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 차례(1991년) 야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정치권에서 활약했던 역대...
[씨줄과 날줄] 웃으며 찌르되 같이 살기 2013-04-05 17:04:40
‘썰전’의 주요 소재 가운데 하나는 국회의원들의 재산공개에 관한 것이었는데, 사회자 역할을 맡고 있는 김구라가 국회의원들의 자산 공개 결과가 나왔다고 말문을 열면, 전직 국회의원인 강용석이 국회의원과 돈에 얽힌 구체적인 실상을 폭로하고 국회의원의 재산은 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넌지시 말머리를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