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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리더십 '타산지석(他山之石)' 2016-11-25 19:56:45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5월 치러진 대선 이전까지만 해도 정치 기반이 취약했다. 이 때문에 취임 초기에 승부수로 던진 강력한 마약사범 단속이 성공하면서 국민 지지도가 91%까지 급등했다. 여론조사의 한계를 감안하면 전 국민의 지지를 받은 셈이다.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국가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그...
[박재완 칼럼] 대통령의 위기를 나라의 기회로 2016-11-20 17:48:04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 노래방 기기를 틀어놓고 함께 팝송을 불러 화제가 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다음달 야마구치현에서 온천욕을 하며 양국 현안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한다.이처럼 각국의 정상외교는 숨가쁜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어떤가. 페루에서 막을 내린...
대통령과 경제 망치는 국가 vs 살리는 국가 2016-11-18 10:08:14
탄핵 -테메르 현 대통령, 부패 자유롭지 못해 -전현직 대통령 지지층 충돌 → 연일 시위 Q > 필리핀 올 5월 대선, 두테르테 후보 의외 당선 -초강경 마약사범 근절, 국민인기 절정 -높은 지지도 힘입어 갑질 위주의 정책 -비정상적 정책, `두테르테 효과` 신조어 -두테르테 효과 환멸, 지지도 하락 반전 Q > 트럼프 당선,...
[뉴스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이틀째 차관인사…수능, 작년보다 어려워 2016-11-17 14:59:47
성장했다. 필리핀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작년 동기보다 7.1% 증가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중간 전망치 6.7%를 뛰어넘는 수치다. 해외에서 일하는 자국인들의 송금의 바탕 위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1600억 달러 인프라 투자가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다.최인한 한경닷컴 뉴스국장...
필리핀 경제 고속 성장하는 까닭 … 두테르테 대통령, 경제정책 효력 2016-11-17 14:07:21
증가했다고 통계청이 17일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중간 전망치 6.7%를 뛰어넘는 수치다. 아웃소싱 산업과 해외에서 일하는 자국인들의 송금의 바탕 위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1600억 달러 인프라 투자가 필리핀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두 번 놀랐다! '옥토버 서프라이즈'와 '트럼프 서프라이즈' 2016-11-10 09:27:41
테르테 대통령 -경제정책 실제와 장기집권 경계, 아베 총리 Q > 당선 이후 `화합과 협조` 강조, 증시 호재 트럼프의 당선 확정 이후 아시아 증시는 3% 가까이 폭락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화합과 협조를 강조하는 연설을 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 3대지수가 상승하고 에너지와 방위산업이 수혜를 얻으면서 당초 예상과 다른...
필리핀 두테르테 "트럼프 대통령 축하...만수무강하라" 2016-11-10 09:25:05
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하면서 미국과의 다툼을 중단하고 싶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밤 쿠알라룸푸르 현지 필리핀 교민 행사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축하하고 싶다. 트럼프여 만수무강하라"고 말했다. 그는...
두테르테 "트럼프 당선 축하…미국과 다투고 싶지 않다" 2016-11-10 09:14:17
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면서 미국과 다툼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두테르테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현지 필리핀 교민 행사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축하하고 싶다. 트럼프여 만수무강하라"고 말했다.그는 "결국 선거는 끝났고,...
두테르테, 여성부통령 ‘성희롱’ 논란…“회의 때 무릎 바라봤다” 2016-11-09 17:53:17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이번에는 여성 부통령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9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 중부 레이테주 타클로반에서 열린 필리핀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 피해 3주년 행사에서 한 각료회의 때 짧은 치마를 입은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의 무릎을 카를로스 도밍게즈...
고속철·원전 수출, 일본-인도 경제협력 강화 2016-11-06 19:06:28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격미친중(隔美親中)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모디 총리를 끌어들여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인도는 아베 총리가 제안한 안보 ‘다이아몬드 구상’의 핵심 지역이다. 아베 총리는 일본과 하와이, 호주, 인도 등 4개 지점을 연결하는 해상 안보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