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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허위 기재 한국기술투자자문 등록 취소 2013-07-19 18:23:13
자본금 규모를 허위로 기재하고 영업 중단을 통보하지 않은 한국기술투자자문의 업무 등록을 취소하고과태료 5천5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임원 1명에게는 해임을 요구했고 1명은 주의를 줬다. 금감원에 따르면 한국기술투자자문은 2010 회계연도 말 자기자본이 최저 자기자본 요건인 14억원에 미달했다....
'일감 몰아주기' 수혜 업체도 처벌…산업자본, 은행지분 한도 9%→4%로 2013-07-02 18:04:26
때 허위·과장광고 혐의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24시간 영업 강요 금지, 인테리어 개선 비용 본사 분담, 가맹사업자단체 설립 허용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금산분리(금융과 산업자본 분리)를 위해 산업자본의 은행 주식보유 한도를 9%에서 4%로 축소시켰다. 박근혜 정부의 공약사항으로...
'사모님 후폭풍' 영남제분 안티카페까지…격분한 넷심 2013-07-01 11:58:57
씨(68)가 12가지 병명이 기재된 과장진단서를 이용, 6년 전부터 호화 병실에서 특혜를 받아 온 사실을 조명했다. 무엇보다 윤 씨가 형 집행정지 처분을 받기까지 경찰, 검찰, 의사 등 우리 사회의 힘있는 자들이 대거 관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었다. 분노는 후속 방송 이후 더욱 거세졌다. 당시 방송에서...
불법·허위 광고 대부업체 68개사 적발 2013-06-13 12:01:15
13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들은 필수 기재사항 일부를 표시하지 않거나(63곳) 광고 표시기준을위반(61곳)한 경우가 많았고 허위·과장광고(12곳)를 한 곳도 적지 않았다. 과장광고로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등록된 대부업체 상호 대신 'OO캐피탈' 또는'OO뱅크'처럼 캐피탈사나 은행으로 오해할 수...
"지정자문인 기업현황보고서 제출해야" 2013-06-13 12:01:00
서류의 허위 기재, 누락, 횡령, 배임 및 기업회계기준 위반 등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심사합니다. ▶ 지정자문인, 기업현황보고서 작성 및 제출 코넥스 기업의 공시의무 완화하되 지정자문인으로 하여금 기업현황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분반기 보고서 대비 기재사항을 대폭 간소화하는 한편 사업의 내용 기재시 기업의...
구직자 10명 중 3명 "이력서 허위 기재 해봤다" 2013-06-12 10:02:09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적이 있다고답했다고 12일 밝혔다. 내용을 과장한 항목은 '성격의 장·단점'이 26.7%로 가장 많았고, '아르바이트·인턴 경력'(26.1%), '직장 경력기간'(24.2%), '업무성과'(9%), '학력'(4.4%), '어학실력'(7%) 순이었다. 이력서...
'원세훈에 뇌물' 건설사 사장 구속영장 2013-06-03 17:16:06
통해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리거나 허위 서류를 작성해 금융회사에서 대출받고 이 중 일부를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소 토목 건설업체인 황보건설은 주로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하도급 공사를 했으나 최근 분식회계에 따른 부실 등으로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이 회사의 옛 사무실을...
'분식회계 혐의' 조용수 신텍 전 대표 징역 3년 선고 2013-05-30 11:32:25
상장을 준비하면서 증권신고서, 투자설명서 등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후 일반 투자자들에게 신주를 발행해 175억원을 조달하도록 임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조 전 대표는 회사가 당기순손실이 나 코스닥 상장이 어려워지자 2009년 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매출액을 늘리고 117억원 적자를 당기순이익이 발생...
[단독] 부산·부산2저축銀 '분식' 부실 감사 회계사에 첫 징역형 선고 2013-05-13 17:17:43
직접 증거가 없지만 간접적인 정황 증거만으로 허위 기재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검찰은 2008~2010년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외부 감사 과정에서 부실을 묵인하고 감사보고서에 ‘적정 의견’을 기재한 혐의로 2011년 김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수년간 금융감독원 감사 과정에서도 문제가...
부실감사 '미필적 고의'도 유죄…회계사 '솜방망이 처벌' 끝나나 2013-05-13 17:12:24
“허위로 기재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삼일회계법인 등 다른 법인도 앞서 적정의견을 제시한 점 △금융감독원 검사에서도 수수료가 문제되지 않았던 점 등을 들어 회계 부정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했다. 또 허위 기재를 대가로 금품 등을 주고받지 않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그러나 법원은 2007년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