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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레이저 색 자유자재로 바꾸는 기술 개발 2017-01-12 12:00:00
나노레이저 색 자유자재로 바꾸는 기술 개발 박홍규 고려대 교수 "미래 컴퓨터에 적용 기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전자칩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레이저의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은 빛의 속도로 작동하는 '광학 컴퓨터'의 핵심인 만큼, 이 미래 컴퓨터의 개발을...
광활성 탄소유도체로 뼈 재생 속도 획기적으로 높였다 2017-01-12 08:48:44
액체상태에서 붉은빛에 노출되면 635㎚(나노미터=10억분의 1m)대의 형광을 발산하며 이때 방출된 전자가 세포질의 칼슘 축적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물질이 포함된 배양 환경에서 골수 유래 줄기세포와 암세포 등을 배양한 결과 세포 독성은 보이지 않았으며, 줄기세포가 조골세포로 분화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빛 쪼이면 파괴되는 메모리' 신개념 정보보안기술 개발 2017-01-11 06:05:02
저항메모리를 머리카락 두께의 3만분의 1 정도인 5㎚(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로 제작했다. 연구진은 이 저항메모리 위에 광산발산제와 상향전환 나노입자가 포함된 고분자 매트릭스를 코팅해 빛을 받으면 녹아 없어지는 저장장치를 만들었다. 이 저장장치에 근적외선이나 가시광선 등 빛을 쪼이면 상향전환 나노...
[단독] SK하이닉스, 석달새 1조5000억 벌었다 2017-01-10 20:03:07
이 회사가 분기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을 넘긴 건 과거 두 차례밖에 없다.전자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1조5000억원 안팎에 달했으며 올 1분기엔 2조원을 넘길 수 있다”고 10일 말했다.이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주력 제품 값이 ‘슈퍼 호황’ 덕분에 지난해 4분기 10% 이상...
셰일가스·공기 속 질소 제거하는 고효율 흡착제 개발 2017-01-10 15:58:06
하이브리드 나노세공 소재의 크롬 이온에는 질소에 전자를 제공해 결합을 할 수 있는 결합 빈자리가 있어 공기나 셰일가스, 천연가스, 바이오가스 등에서 질소기체를 제거하는 흡착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나노세공 소재는 금속이온과 유기물로 구성된 물질로 0.5∼50㎚(나노미터=10억분의...
고온·고습에도 안정한 퀀텀닷 실리콘수지 기술 개발 2017-01-10 10:12:05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반도체 나노 결정으로 크기 변화에 따라 발광 파장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색 표현 범위가 넓어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퀀텀닷은 고분자 수지에 분산된 형태로 필름에 코팅되거나 LED 광원에 도포되는 역할을 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빨간색 금·노란색 은 나온다 2017-01-09 18:09:39
수 나노미터(1㎚=10억분의 1m)의 반도체물질을 코팅해 다양한 색 변화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다.장 교수 연구팀은 금속에 반도체 물질을 수 나노미터 두께의 초박막으로 코팅해 금속과 반도체 물질의 표면에서 반사된 빛이 강한 박막 간섭효과를 일으키는 점을 이용해 금, 은, 알루미늄 등 금속 고유의 색을 바꾸는 데...
태양전지,웨어러블 디바이스 이젠 다양한 컬러로... DGIST 장경인 교수팀 개발 2017-01-08 21:11:16
금속에 반도체 물질 나노미터로 코팅하는 기술 개발 dgist(총장 신성철)는 로봇공학전공 장경인 교수 연구팀이 gist 송영민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금속에 수 나노미터의 반도체물질를 코팅해 다양한 색 변화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일) 밝혔다. 장경인 교수 연구팀은 금속에 반도체 물질을 수...
게르마늄 박막으로 금속 색깔 마음대로 바꾼다 2017-01-08 09:00:27
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로 코팅해 색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 송영민 교수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장경인 교수팀은 8일 금속에 반도체 물질을 수 나노미터 두께로 코팅, 금속과 반도체 물질의 표면에서 반사된 빛이 강한 간섭을 일으키게 해 금, 은 등 금속의 고유색을 바꾸는...
[삼성전자 4분기 '깜짝 실적'] 삼성전자, 한 발로도 '실적 신기록'…반도체만 5조 가까이 벌었다 2017-01-06 18:25:47
18나노 d램의 힘9조2000억원이란 역대 세 번째 분기 호(好)실적을 이끈 주역은 반도체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낸드플래시에서는 3차원(3d) 낸드, d램에서는 18나노미터(㎚) d램이란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 기술을 앞세워 사상 최대인 5조원에 육박하는 돈을 번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기록이던 2015년 3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