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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맥도웰과 동률… SK, KCC 7연패 몰아넣고 모비스 추격 2014-12-30 00:47:37
22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한 헤인즈가 일등공신이었다. 다만 실책을 8개나 기록한 것이 옥의 티였다. 4쿼터에만 8점을 올리는 등 1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박상오와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박승리도 제몫을 다했다. 3쿼터를 51-51 동점으로 마친 양 팀은 4쿼터 시작과...
‘찰스 로드’ 활약 KT, 전자랜드 제치고 단독 5위 2014-12-29 03:24:41
해줬고 리바운드에서도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이 밖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와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대결에서는 원정에 나선 창원 LG가 90-78로 승리했다. LG는 후반을 35-45로 뒤진 채 시작했지만, 데이본 제퍼슨과 문태종이 맹활약하면서 역전 드라마를 합작했다. 데이본 제퍼슨은 20득점...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18득점을 몰아넣으며 팀 내 최다인 23득점(9리바운드)을 올린 라틀리프가 수훈갑이었다. 시즌 두 번째 ‘더블 더블’을 찍은 양동근은 15점 11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 전준범과 클라크, 문태영도 모두 11득점을 기록하며 안방팬들을 열광시켰다. 모비스는 특히 4쿼터에만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만큼 높은 집중력을...
‘크리스마스 매치’ SK, 삼성 꺾고 3연승 신바람 2014-12-26 09:59:22
13리바운드를 합작했다. 문태종은 3점포 4개를 포함해 23득점을 기록했고, 유병훈 역시 3점슛 3개 포함 17득점으로 분전했다. 김시래도 15득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LG는 11승 19패로 8위에 머물렀다. 한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고양 오리온스와의 대결에서는 신인 이승현이...
전자랜드, 삼성에 역대 최다 ‘54점차’ 대승 2014-12-23 22:52:31
원정 10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9위 KCC(8승 20패)와의 승차도 2경기로 벌어졌다. 2013-2014시즌 기록한 팀 최다 원정 연패(11경기)에도 ‘-1’ 남았다. 승리의 수훈갑은 28분을 뛰며 양 팀 최다인 21득점 4도움을 마크한 김지완이었다. 프로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 김지완은 1쿼터에만 12점을 꽂아 넣는 등 내외곽을...
‘기록제조기’ 주희정, 최초 900경기 출장 금자탑 2014-12-23 09:45:51
1리바운드 1가로채기 2어시스트를 올리며 자신이 쌓아올린 금자탑을 더욱 빛나게 했다. 900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평균 32분 이상을 소화하는 강철 체력을 보여주었다. 주희정의 기록은 역대 2위 추승균 현 KCC 코치(738경기)와 162경기에 달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3위는 서장훈의 688경기. 현역 중 최다 출전자인...
창원 LG 완파한 서울 SK, ‘울산 모비스 게 섰거라!’ 2014-12-23 05:24:47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7-73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을 올리며, 선두 울산 모비스를 1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 올 시즌 LG와의 4번 맞대결에서 모두 이기면서 기분 좋은 상경길에 올랐다. SK 공격의 선봉에는 김선형이 있었다....
‘승리야 반갑다!’ 서울 삼성, 전자랜드 꺾고 6연패 부진 탈출 2014-12-17 02:00:50
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14득점을 올린 이시준과 각각 12득점, 11득점을 쏜 김준일과 이정석 등도 팀 승리의 도우미가 됐다. 전자랜드는 테렌스 레더가 18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1퀴터 초반 삼성은 ‘특급 신인’ 김준일이 연거푸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문태영 34득점’ 모비스, kt 접전 끝 제압… 12연패 굴욕 안겨 2014-12-11 00:21:21
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kt는 찰스 로드가 22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최다 득점을 올리고, 김승원과 오용준이 각각 13득점과 12득점으로 지원 사격했지만, 결국 또 다시 무릎을 꿇어야 했다. 4쿼터를 시작할 때 양 팀 점수는 51-51 동점이었다. 팽팽한 접전이 계속되던 순간, 종료를 8분 19초 남기고...
신인 김지후 14득점 맹활약… 9위 KCC, 2위 SK에 일격 ‘2연승’ 2014-12-09 23:17:40
치러졌다. 종료 2분 전까지 70-71로 뒤지던 KCC는 김태홍과 김지후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겁 없는 아이’ 김지후는 1분여를 남겨두고 결정적인 수비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이어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경기를 자신의 손으로 매조지했다. 적진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긴 KC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