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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국내 5위권 아웃도어 업체 네파를 5천500억원 안팎에 인수할 예정이라는 소식 1면에 실렸습니다. 사모펀드가 아웃도어 업체를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MBK파트너스는 최근 김형섭 네파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 53%를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17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미국 예일대, 헤지펀드와 부동산 보유 늘린다 2013-01-17 07:25:55
지난해 헤지펀드 투자비중을 14.5%로 낮추고 현금보유 비중을 높였다. 이 대학은 또 포트폴리오에서 비공개 기업 투자와 부동산 보유를 늘릴 방침이다. 비공개 기업 투자 비중은 작년 34%에서 올해부터 35%로 1%포인트 높이고 부동산 투자 비중도 20%에서 22%로...
"예금 20조, 펀드 등으로 이동"…금융소득과세 14만명 늘어 2013-01-16 17:34:18
펀드 등으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16일 자본시장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3 자본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과 전망’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원으로 내려가면서 과세 대상자가 5만명에서 19만명으로 14만명...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과학과 산업을 조화시켜 이스라엘과 같은 창업국가로 가는 초석을 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가 하면 서로 이질적인 조직을 묶어놓다 보니 ‘한 지붕 두 가족’의 살림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1)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미래부를 만든 이유는 국민 행복기술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엔화약세, 수출기업 `비상`..대책은?” 2013-01-16 11:44:35
하지만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우리 산업과 내수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히 있을 수밖에 없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우리 경제를 지탱해온 것이 수출이었고 이 과정에서 IT와 자동차는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최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한국경제성장률에 대한 전망과 수출 및...
"코스피, 단기 변동성 확대될 것"-우리證 2013-01-16 06:56:14
지적했다.또한 세계적인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뱅가드의 벤치마크 변경을 계기로 외국인의 매물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 발생한 매도라는 점에서 경계해야 한다는 것.애플의 부진도 부담 요인이다.박 애널리스트는 "미국 애플의 아이폰5 판매 부진으로 부품업체 생산량 감축을...
[脈] 한중일, 미국 `시소타기` 삼국지 2013-01-15 16:57:45
산업에서 일본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한국 정부 고위관료와 한국은행 총재는 불쾌감과 함께 좌시하지 않겠다며 나름대로 `경고`에 나섰다. 아베 정권은 오랜 미일 관계의 경험을 살려 미국이 가려운 곳을 제일 먼저 긁어주며 나섰다. 엔화 약세를 통해 자국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해외(미국국채) 투자를 통해 미국의...
[마켓인사이트] 벽지업체 우리산업, M&A 매물로 2013-01-15 16:56:13
9시14분벽지업체 우리산업 매각이 다시 추진된다. 우리산업은 2008년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고 2010년 매각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조만간 우리산업 매각공고를 내고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각작업은 인수의향서(loi) 접수,...
“엔화 약세 지속.. 국내 산업 영향은?” 2013-01-15 13:45:41
펀드를 만들어 해외자산을 매입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최근 일본정부는 외환보유고를 통해 ESM 채권매입을 선언했는데 아직 이런 논의가 본격화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가 이러한 기금을 통해 미국 국채를 사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엔화가 급격히 약세되면서 환율 전쟁이라는 비난을 받을...
LG U+ "혼자선 이길 수 없다"…경쟁력 높이려 빼든 칼은? 2013-01-15 12:55:10
이진철 lg유플러스 상무는 "정보통신(it) 산업은 어떤 분야보다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며 "lg유플러스는 그 어느 때보다 동반성장 체계를 강화하려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삼지전자, 에어텍 등 10개 협력사 대표들도 참석했다.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