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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인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길러온 점도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더욱 키웠다. 대기업이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할 때 중소기업의 사정은 이와 정반대였다. 1997년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건실하던 중견기업의대부분이 영세업체로 전락했다. 이들이 인재 확보와 사업구조...
일감 몰아주기 엄단…부당이익 전액 환수 2013-01-15 17:09:36
유통업체가 판매수수료, 판매장려금 등의 명목으로 납품업체에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도 막기로 했다. 경제력 우위를 남용한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취지다.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공정위가 검찰 고발을 독점하는 전속고발권은 폐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 감사원, 조달청, 국민권익위원회가 고발을 요청하면...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전력사업과 정보시스템 도시개발 원전 등 전자업체로 여길 수 없는 사업으로 방향 전환을 서둘렀다. 기술의 히타치에서 서비스업체로의 탈바꿈도 마다하지 않는다. 新시장 개척에 목맨 日기업쓰가 가스히로(津賀一宏) 파나소닉 사장의 메시지도 눈에 띈다. 그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ces’ 개막 인사에...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epcic) 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해양플랜트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해양플랜트 부문의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힘을 쏟았다. 그는 올해 조선 엔지니어링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단순히 선박을 건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계까지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는 얘기다...
LG유플러스 "협력 中企에 100% 현금결제" 2013-01-15 16:50:08
또 협력업체와 장비를 공동으로 개발, 외국산 장비를 국산화하기로 했다. 올해에만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등 최소 5개 이상의 장비를 국산화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개발비 지원 기준과 선정 절차를 마련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협력업체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공동 개발하는 ‘유플러스 개발구매...
'지스타 보이콧' 폭발 공감 얻는 진짜이유 2013-01-15 09:50:44
참가하는 '부산영화제'보다 부스를 만들고 관련 인력이 대규모 숙박시설을 이용해 연 1000억 정도 경제효과가 높다고 알려졌다. 이 때문에 지난해 메인 스폰사인 위메이드 '지스타 보이콧' 제안은 큰 충격파를 던졌다. 하지만 이것보다 짚어야 할 일이 있다. 남궁훈 대표의 격노의 이유다. 이 달초 8일 국회에...
일방적 계약 취소·단가 인하에 '피멍'…"규제법안 만들어야" 2013-01-14 17:22:19
후려치기, 인력 빼가기, 기술 탈취도 문제지만 일방적인 계약 취소나 비용 떠넘기기 등을 규제하는 법안 마련도 절실하다”며 “일부 기업의 부도덕한 행태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대·중소기업 상생 움직임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문가들은 새 정부가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국내 저작권산업 120조 시대] 저작권의 힘…매출 1조원 '뽀통령·폴총리' 키웠다 2013-01-14 17:10:19
업체 등이 모습을 바꿔가며 불법복제를 일삼고 있다.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은 많이 낮아졌다 해도 2011년 4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26%를 크게 웃돈다. 한류 콘텐츠에 대한 불법복제는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심각한 수준이다. 피해금액이 중국에서 4억7900만달러, 동남아에서 3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공인 자금지원 확대 2013-01-14 15:03:47
9.5%에 육박합니다. 소공인특화지원자금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2억원까지로, 지난해는 931개업체가 평균 7천만원을 대출방식으로 지원 받았습니다. 한편 중기청은 저금리 대출 이외에도 경영교육과 기능인력양성 등 소공인들의 애로를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의 지원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
"대부업 검사ㆍ제재 권한 광역단체로 이관해야" 2013-01-14 10:12:30
토론회에서 "현재 대부업 감독을 맡은 기초자치단체는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대부업 감독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2011년 기준 등록 대부업체는 1만2천486개인데 전국 기초단체의 대부업 담당자수는 236명에 불과한데다 5~6개의 다른 업무를 함께 맡고 있어 전문성도 부족하다는것이다.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