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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빙하기 지속…대형 건설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3-01-09 04:58:10
건설산업연구원 김민형 정책연구실장은 "최근에는 대기업 건설사들도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고 임원급만 포함하던 과거와 달리 일선 과장급까지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건설경기 침체 당분간 지속될 듯 건설경기는 당분간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대형사, 중소형사를...
대형 건설사 5곳 중 2곳 인원 감축 2013-01-09 04:58:06
말까지 1년간 직원을 감축했다. 이 기간 시공능력 4위의 GS건설[006360] 직원은 6천845명에서 6천616명으로 229명 줄었고 시공능력 8위의 현대산업개발은 1천774명에서 1천736명으로 38명 감소했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인 금호산업[002990]이 1천526명에서 1천395명으로 131명 줄었고 기업회생절차에...
2013년 노사정 신년인사회 2013-01-08 22:54:13
고용노동부가 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노동계, 경영계, 국회, 정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노사정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신년인사회에는 이채필 고용부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이희범 경총 회장,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이완영ㆍ김경협 위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대구·경북]대구시 ‘자매도시 밀라노’ 거짓으로 드러나…국제적 망신 2013-01-08 17:35:55
대구시장과 가브리엘레 알베르띠니 말라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시는 당시 밀라노시와 자매결연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첨단화 추진을 위한 선진기술 도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구시가 추진 중이었던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에...
대우일렉 '탱크주의' 부활 시동…워크아웃 13년 만에 '새 주인' 동부 품으로 2013-01-08 17:27:15
“미래 첨단산업인 전자산업을 발전시켜 일본, 중국과 경쟁해 나가야 한다”며 “반도체사업을 하는 동부가 이 분야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동부 관계자는 “대우일렉이 과거 명성에 비해 쇠락했지만 여전히 중저가 백색가전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대우일렉은 중남미, 중동, 동유럽...
[취재수첩] 인수위 앞으로 간 '노사 공방' 2013-01-08 17:14:42
이르게 했다고 하기에는 비약이 있다”고 말했다.이날 서울 공덕동 산업인력공단에서는 ‘2013년 노사정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화해와 통합, 공생과 상생의 정신’을 강조했다. 그러나 진정한 화합은 쉽지 않아 보인다. 2003년 한진중공업의 김주익 당시 노조위원장이 자살했을 때도 노사는 자살 원인을...
[특집 2013년을 뛴다] 키워드로 보는 2013년 `삼성` 2013-01-08 17:14:40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는 말이죠. 올해 삼성그룹은 어떤 모습일까요? <기자> 이건희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도전하고 또 도전하자고 역설했습니다. 지난해의 성과를 잊어버리자고도 말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난해 삼성은 사상처음으로 글로벌 탑 브랜드 10위안에 이름을 올리고, 삼성전자가 갤럭시S 시리즈를...
[2013 신년기획] 문 닫은 상점 즐비한 日 셔터토오리…닮아가는 용산상가 2013-01-08 17:10:13
산업기술협력재단 자문위원은 “국내 여건을 볼 때 한국도 장기불황의 초입에 들어섰다”며 “잠재성장률을 3% 후반에서 유지할 수 있을지 따져보면 상당히 절망적”이라고 말했다.○소비 부진 장기화 우려소비 부진도 심각한 문제다. 내수침체에 직격탄을 날리기 때문이다. 일본은 장기침체 과정에서 급격한 소비 위축이...
폴 제이컵스 퀄컴 회장 CES 기조연설 "디지털 육감시대 온다" 2013-01-08 17:07:56
의료산업,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교육 시장에 많은 기회와 변화를 줄 것”이라며 증강현실을 통해 아이들이 단어를 익히는 프로그램을 시연해보였다. 제이컵스 회장은 ‘사물 간 통신’ 기능도 강조했다. 그는 자동차를 차고에 넣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전기자동차...
[사설] 관료들의 갑작스런 정책 세일즈, 추하지 않은가 2013-01-08 17:06:57
투자하는 센서산업 발전전략도 내놨었다. 정권 말기에 새 정부 구미에 맞을 만한 대형 프로젝트나 사업들을 쏟아내는 저력이 실로 무서울 정도다.물론 다른 부처들도 마찬가지다. 국토해양부는 어제 철도에 경쟁체제를 도입한다는 명분으로 코레일이 갖고있던 철도관제권을 환수해 철도시설공단에 위탁하는 것을 골자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