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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교통사고 경찰에 신고 안하면 중징계> 2013-07-29 06:02:11
보험사가 대인사고나 차량 도난 사고에 대해서는 경찰의 사고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택영 박사는 "대부분의 선진국이 인적·물적 교통사고의 공적 기관에 의한 확인 기능을 통해 보험사기와 보험금 부정 수령의 가능성을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박사는 "경찰이...
가벼운 부상의 교통사고도 경찰에 신고해야 보험처리 2013-07-29 06:02:08
내용을보험 표준 약관에 명시하는 쪽으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교통사고에 대한 공적 기관의 확인기능이 제 역할을 못해 인적 피해가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줄어들고 있다"며 "보험 사기와 보험금 부정 청구도...
잘나가는 금융연구원…금융권 세대교체 주도 2013-07-19 17:24:27
설립,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 투입 등을 담당해 외환위기 극복에 일조했다.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1999년 금융연구원 부원장을 지냈다. 지동현 kb국민카드 부사장 역시 2000년 40대의 젊은 나이에 조흥은행 부행장으로 스카우트돼 금융권의 주목을 받았다. ○이론과 실무 겸비한 조직문화 금융연구원 출신들의...
"은행, 키코상품 폭리" vs "中企, 손실액 과장" 2013-07-18 17:27:45
“공적 책무를 수행하는 은행이 독점적 정보와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고객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백 변호사는 “기업 측은 키코에 대해 ‘예측 불가능한 위험성’ ‘잠재적 위험성’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막상 그런 위험성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설] 금융소비자 보호, 대법원 키코 판결에 달렸다 2013-07-18 17:19:58
원래 정보비대칭이 큰 분야다. 금융의 공적기능을 중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은행이 고위험 파생상품을 팔면서 고객의 지식 유무를 구별하지 않았다면 책임을 면키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키코 사태는 금융소비자 보호의 핵심 이슈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대규모 금융피해가 발생했는데도 금융감독 당국이 사적 계약이고...
[출연] 전석봉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 "노란우산 창구 다각화" 2013-07-17 18:17:00
및 사업재기를 도모하는 공적 공제제도입니다. 노란우산공제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하여 압류,양도,담보가 금지되어 안전하게 자금확보가 가능하며, 기존 소득공제 상품과는 별도로 연300만원까지 추가 소득공제도 됩니다. 또한, 사업비 차감없이 납입 부금 전액에 대해서 연복리이자(2.9%)를 지급해 드리며,...
[시론] 사회보험 원칙 흔드는 칸막이 행정 2013-07-15 16:57:10
건강보험 근로자 400만명 무임승차하는 등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 심각 국세청 소득자료 상호공유 절실 윤희숙 한국의 사회정책을 소개할 때 거의 예외 없이 외국인들을 놀라게 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의료보험이 처음 도입된 후 불과 12년 만에 전 국민을 포괄하게 됐다는 점이다.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1883년...
"대형병원 선택진료비는 중복 부담" 2013-07-14 17:06:59
의료보험을 통해 환자가 선택 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국가는 있어도 건강보험처럼 공적인 보험을 적용하면서 개인 비용으로 선택진료비를 부담하게 하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예산정책처는 앞으로 선택진료비를 “해당 의료기관 서비스의 질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는 것이...
우리금융, 매각 개시 … 15일 경남은행 광주은행 인수 희망자 접수 2013-07-14 11:37:49
우리은행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예금보험공사의 보유 지분 56.97%를 모두 파는 방안과 30% 이상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우리금융에 12조 원에 달하는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공적자금 투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예보채의 이자까지 더하면 공적자금 규모는 18조~19조 원에...
<합병으로 금융영토 확장하라…금융지주들 패권 전쟁> 2013-07-14 06:02:11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정부로선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면서 공연한 정치적논란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지방은행의 지역사회 환원을 후순위에, 지방은행 간 합병을 차순위에 두되 내심 신한·하나금융이 가져가기를 가장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지방은행 매각과 관련해 지역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