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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맞춤형 복지 '사각지대 제로' 도전 2015-05-14 18:05:25
생계비에서 중위소득으로 선정기준이 변경되며, 부양의무자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또한, 가구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해 선정기준이 다층화 돼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로 세분화된다. 이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수급권자가 제도권 내로 대폭 진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종로구는 생활이...
마포구, 저소득층 실업자 생계안정 지원 2015-05-14 13:25:59
저소득층 실업자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년 하반기 마포구 공공근로사업' 에 참여할 주민 125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약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정보화 사업', '사회복지 향상 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Cover Story] 연금의 원조? 19세기 '비스마르크 연금' 2015-05-08 18:44:38
먹혔다. 연금은 이렇게 퇴역 군인 생계보장형으로 시작됐다.이것이 점차 유럽의 후발국가인 독일의 내부분열을 진정시키는 수단으로 작용했다. 노동자의 불만을 잠재우는 연금, 의료보험으로 점차 확대됐다. 여기에다 비스마르크는 분열을 잠재우기 위한 강력한 사회주의 규제법을 만들기도 했다. 1889년 사회보장제도의...
강동구, 맞춤형복지급여제도 'TF' 본격 '가동' 2015-05-07 13:48:09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수급자 소득에 따라 주거, 교육급여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교육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됐고 주거급여는 지역별 실제 주거비 부담을 반영해 보장수준도 현실화됐다. 기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는 최저생계비 100% 이하 가구에 지급되는 급여의 기준이 일부라도 초과되면 모든...
"전통시장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2015-04-29 12:15:01
가정의 생계는 물론, 사회적 관심이 없던 그를 우연찮은 기회로 상인의 권익을 지키는 운동가로 활동하게 해준 매개체인 곳이다. 또한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기까지 발판을 마련해준 곳이다. 즉 망원시장은 김 의원에게 있어 제2의 인생 시작점 ?곳이다. 이런 이유로 그의 정치 철학의 근본은 '전통시장'과...
화물운송사업자 실적신고 부담 줄이고 혜택 주는 `화물나누리 2015-04-27 15:35:39
네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A씨는 최근 ‘화물나누리’ 서비스가 오픈되면서 비용부담을 크게 줄였다. 화물정보를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고, 실적신고까지 도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화물정보를 제공받으려면 중간업체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화물나누리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가입비와...
월 소득 211만원 이하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보장 지원받는다 2015-04-26 21:21:53
500만3702원으로 결정됐다.이에 따라 월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50%인 211만원 이하(4인 가구)인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최저생계비(4인 가구 166만8300원) 이하여야 지원받을 수 있던 것에서 대상자가 확대된 것이다.새로 혜택을 받게 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00~120%...
중고차할부 가능한 양심딜러 싸다니카, 경기 일원에서 유명 2015-04-24 17:13:02
`싸다니카`의 김정훈 대표는 "저신용자나, 생계용 차량이 필요한 저소득자의 경우 저신용 중고차할부 조건으로 현재 재직 중이어야 한다. 남성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현재 연체 중인 금액이 있거나, 금융채무 불이행자 또는 소득 증빙이 어려운 경우 중고차 전액할부는 어렵다....
[재테크 알아야번다] 2030 눈높이 재무설계 `임승남 FSR` 2015-04-22 14:12:12
하나 없이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겨우 유지하고 있는 노부부가 나왔다. 그 노부부의 소원은 `끼니걱정없이 생을 마감하는 것` 이었다. 영상을 보면서 “왜 저렇게 밖에 살 수 없는가…….”라는 의문을 안게 됐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우리나라에 이런 걱정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무려 60% 이상이다....
[세계 경제사] 교육·의료 '보편적 복지'가 부른 부작용…스웨덴, 병원 부족해 '의료 배급제'시행 2015-04-10 18:34:37
비례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고, 실업 등의 이유로 소득이 없는 경우를 위해 최소한의 복지를 제공한다. 두 나라 복지국가 체제는 ‘양성생계부양자모델’에 기초하고 있다. 양성생계부양자모델이란 부부가 모두 일을 해 돈을 벌고, 각자 세금을 내며, 연금을 포함한 각종 복지 수급도 각자가 받는 가족부양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