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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폭우로 사망자 56명… 91억 가량의 재산 피해 2014-01-24 16:28:52
폭우로 피해가 극심하다. 1월24일 필리핀 외신에 따르면 올해 1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필리핀 중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56명으로 늘어나고 피해 주민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필리핀 방재당국은 태풍 ‘링링’으로 남부 민다나오 섬과 중부지역에 연일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와 홍수가 잇따랐다고 밝혔다....
<간이세액표 공표…봉급자들 매월 원천징수 세금은> 2014-01-23 12:01:28
8천400만원 급여자의 세 부담이 연간 72만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왔다. 기재부는 이에 대해 "간이세액표는 평균적인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액을 적용했기 때문"이라며 "개인적으로 실제 부담하는 세금은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규모, 가구원수, 각종 공제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연말정산 과정에서...
가스공사, 반납한 임금인상분으로 에너지 빈곤층 보조 2014-01-14 16:54:06
올해 임금인상분 3억4천933만원을 도시가스요금 미납 가구 지원에 쓴다고 14일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날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하는 한국에너지재단에 이돈을 기탁했다. 에너지재단은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400여가구를 지원할 예정이었는데 가스공사의 성금으로 1천600여가구를 추가 지원할...
행복주택, 부산·포천 등으로 확대 2014-01-14 15:52:36
도시재생형 행복주택 1호로, 아미4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약 1천200가구를 공급합니다. 이 지역은 부지 근처에 지하철 토성동역이 있고, 인근에 동아대와 고신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해 있습니다. 첫 번째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지구가 되는 포천시 제안사업은 미니복합타운 안에 약 300가구를 공급하게 됩니다. 부지...
"中, 對日의존도 높은 전자부품·화학·기계 수입선다변화 주목" 2014-01-13 15:04:39
증가한 2천 198만 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중국의 여러 기관들을 보면 2,300만~2,400만 대까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와 경쟁하고 있는 폭스바겐, GM은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동차 구입 제한 조치가 들어 갔고, 사치 금지 캠페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 자동차는 반일감정이...
<현대硏 '올해 한국경제 10대 희망리스트' 선정> 2014-01-12 11:00:23
지역의 생활여건이 개선되고 체감경기도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는 등 지역경제가 재조명받고 있다. 2002년 21만여명에 달했던 비수도권의 인구순유출은 2012년 6천900명으로 급감했다. 2012년 비수도권의 지역총생산(GRDP) 비중은 53%까지 증가했고, 귀농가구는 1만 가구를 넘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시나붕 화산 폭발 조짐에 2만여명 긴급 대피‥현재 상황은? 2014-01-10 15:00:23
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청(BNPB)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후 100차례 이상 시나붕 화산이 분출해 5,000m 상공까지 연기가 치솟고 용암이 수km까지 흘렀다"며 "인근 마을 주민 6300가구가 32개의 대피소로 피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산분출로 화산 주변 5∼7㎞까지 모든...
<손님 줄고 월세 오르고 빚 쌓이고…자영업 폐업속출> 2014-01-06 07:07:10
낮 4천400원, 밤 4천800원의 시급을 줬다. 올해도 최저임금 이상의 시급을 줄 자신은 없지만 어느 정도는 올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걱정이 크다. 이씨는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상폭에 울고 웃는 것이 영세 자영업자의 현실"이라며 "지금은 그나마 신혼이어서 그런대로 살지만, 아이가...
새해 달라지는 IT제도 2014-01-02 18:53:47
전자통신 제도를 임동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월 1일부터 011, 017 등 휴대전화 앞자리 번호가 010이 아닌 3G, LTE 이동통신 가입자들의 발신이 정지됐습니다. 대상자는 1만5천400여명으로 3개월 후에는 전화와 문자 수신도 중단됩니다. 정부는 번호인식 혼란 등을 해소하고 번호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쌍용건설 국내외 건설현장 어떻게 되나>(종합) 2013-12-30 19:53:00
150여곳도 내년 1∼2월 입주 예정인 5개현장(3천가구) 등 내년 초·중반 준공인 물량이 많아 계약 취소 등 극단적인 문제는발생하지 않을 걸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다만 1천400여 개의 협렵업체들이 공사 대금 미납 등으로 다소 어려움이 가중될것으로 관측된다. 쌍용건설이 이달 말까지 1천400여 협력업체에 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