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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포커스]현대重, 4분기 '어닝쇼크'…"매수시점 요원" 2013-02-08 08:53:01
그린에너지부문 유형자산에 대한 재평가로 850억원의 손상차손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풀이했다.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어닝쇼크는 주력사업인 조선사업부 적자와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마진율 감소가 실적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선가 하락폭 영향과 더딘 비조선 사업부 회복을 반영해...
아시아나항공, 엔저 약세 속 `선방` - 우리 2013-02-08 08:25:56
출국자수가 증가하면서 일본인 유입객 부진을 상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용부문도 유류비 안정화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이어 "화물부문 수익성 회복이 관건인데, 미국경기 회복과 함께 유럽경기 안정화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가 예상된다"며 "디스플레이 물량 증가 및 품목다양화 등...
롯데쇼핑, 실적 저점 통과 목표가 상향 - 신한 2013-02-08 08:23:07
올해 수익을 늘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희진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의 감익 축소와 하이마트 실적 반영으로 롯데쇼핑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선방했다"며 "롯데쇼핑이 `바닥`을 통과했다는 긍정적인 기대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회사의 작년 4분기...
CJ오쇼핑, 구조적인 수익 개선 기대…목표가↑-우리證 2013-02-08 08:16:36
pb상품 강화와 해외 사업수익 개선 효과로 실적 개선 동력(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박 연구원은 "pb상품 강화와 해외지분법이익 개선 등으로 양호한 이익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며 "이외에 모바일커머스 시장의 성장도 주목할 만한 부문"이라고 전했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 정가은,...
<"아시아나 상반기까지 어려워"…목표가 줄하향> 2013-02-08 08:04:35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IBK투자증권 심원섭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사업 균형을 맞추기 위해 화물부문을 강화하고 있는데 금융위기 이후 수요 급감과 고유가 때문에 저수익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저가항공사의 급부상, 화물부문 부담, 유가 상승을 반영해 종목의...
"현대重, 부진한 4Q 실적…매수시점 요원"-한국 2013-02-08 08:04:01
3100억원을 인식했고 본사 그린에너지부문 유형자산에 대한 재평가로 850억원의 손상차손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또한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요인이 사라지며 일시적으로 반등하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저가 수주분이 투입되며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수주 수익성에 대한...
"GS건설, 올해도 성장통 피하기 어려워"-대신 2013-02-08 07:52:30
gs건설 해외부문 수익성이 악화된 주요한 요인 중 하나가 엔지니어링 생산능력 대비 과도한 수주 물량이었음을 감안한다면 합리적인 목표치라고 판단했다.조 애널리스트는 "2013년 실적은 2012년보다는 개선될 전망이지만 턴어라운드라고 하더라도 주가수익비율(per) 23.1배(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추정치 기준)는 부담스러운...
현대중공업, 신뢰성 회복이 최우선…목표가↓-대우 2013-02-08 07:30:54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조선부문의 장기매출채권 대규모 충당금설정(약 3500억원 추정)으로 적자전환했고, 정유부문이 전분기대비유가 하락과 정제마진 하락으로 예상대비 저조한 실적이 나왔기 때문이다.이외에 그린에너지 재고자산손실과 단가인하로 인한 적자 영향이다. 영업외수지는 이자수익, 외화환산이익 등...
우리·KB·신한 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전년比 23~25% 급감 2013-02-07 17:03:06
대손충당금이 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의 순익은 1조69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감소했다. 보험·카드 등 비은행부문 순익은 1조263억원으로 그룹 실적의 약 37%를 차지했다.kb금융의 지난해 순익은 1조7745억원으로 25.2% 줄었다. 자회사 포트폴리오상 은행 의존도가 다른 금융지주보다 높은...
신한지주, 지난해 순익 2조3625억…"대손충당금 증가 여파"(상보) 2013-02-07 16:18:10
보험의 견실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지난해 비은행부문의 순이익은 1조263억원으로 그룹 실적의 약 37%수준이다.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에도 신한은 지속적으로 비용 효율성 제고에 노력하는 한편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의 수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