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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스토리 ⑨] 천원짜리로 매출 1조, 불가능하다고?…다이소의 멈추지 않는 도전 2013-08-12 08:09:28
후 구로공단, 인천 남동공단 등에서 생산관리 일을 했다. 1988년 (주)한일맨파워를 설립하고 일본과 연을 맺었다. 한일맨파워는 여러가지 생활용품을 생산하던 업체로 주로 일본에 수출했다.박 회장도 꼼꼼함에선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였지만 일본 기업인들에겐 그가 들고 온 제품은 성에 차지 않았다. 박 회장이 들고 간...
안산 청년창업학교의 폭염보다 뜨거운 '창업 열기' 2013-08-11 17:37:31
경기 안산시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3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이용주 테라더림 사장(37)은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름휴가는 생각지도 못한다. ‘프리사이즈 카메라 렌즈 캡’ 개발이 시급해서다. 2002년 성균관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이 사장은 취업 대신 곧바로 창업에 나섰다....
[알립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당뇨병 교육캠프' 2013-08-11 17:36:29
오는 2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강원 양양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한국당뇨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합니다. 199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캠프에선 당뇨 환자들에게 다양한 당뇨병 관리법을 제공하고...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예비전력 마이너스 우려…발전기 1대만 멈춰도 '순환단전' 위험 2013-08-11 17:23:10
주택·아파트와 일반 상가, 2순위는 다중이용시설과 산업공단, 3순위는 양식장 등이다. 순환단전은 ‘블랙아웃(대정전)’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한전 직원 상주시켜 절전 한전은 11일 전국 180개 지사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계약전력 3000㎾ 이상인 1만4000개의 전력다소비 기업체 사업장과 빌딩 등에 지사...
130조 '소득 사각지대'…건보료 부과 길 열려 2013-08-11 17:10:01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하지만 법이 개정되면 4000만원 이하 금융소득과 퇴직·양도·기타소득 등을 파악할 수 있어 보험료 추가 부과가 가능해진다. 법 개정으로 새로 소득을 파악한 이들에게 보험료를 모두 부과할 경우 보험료 수입이 4조9563억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건보공단은 추산했다. 2011년을 기준으로 국세청이...
내일 예비전력 200만kW대로 추락 예상‥전력 수급 `초비상` 2013-08-11 14:16:43
전력수급 상황이 막다른 길로 몰리면서 전력 당국도 다급해졌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한국전력[015760]을 비롯한 6개 발전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전력 유관기관장을 소집해 한전 본사에서 `긴급 전력수급 위기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예비력 수치에...
전력수급 내일 사상 최고치 '초비상' 2013-08-11 11:35:33
안팎에 머물러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한국전력을 비롯한 6개 발전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전력 유관기관장을 소집해 한전 본사에서 '긴급 전력수급 위기 점검회의'를 개최한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횡령에 가짜영수증까지'…기부금단체 국세청이 관리 2013-08-11 06:03:05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보험공단은 국세청으로 자료를 받지 못해 보험료를 부과하지 못하는 소득이2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천만원 이하 금융소득(약 50조원), 일용근로자 소득(46조원), 양도·상속·증여소득(71조원), 퇴직소득(27조원) 등이다. · 국세청은 조세 탈루 혐의 확인을 위해...
폭염과의 전쟁…도로 물 뿌리고 가로수에 영양제 2013-08-09 17:16:42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물청소차 213대가 동원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로에 물을 뿌리면 버스 중앙차선 승강장 기온은 0.8도, 도로면은 6.4도, 주변 인도는 1.5도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도로 샤워’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남부지방의 지자체에서도 앞다퉈 시행 중이다. 지난 8일 낮 최고기온이 40도까지 치솟은...
김종학 사장 "남북경협은 현대아산의 존재 이유" 2013-08-09 17:10:02
지난 4월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되는 악재가 터지자 김 사장은 오히려 이 tft에 개성공단에서 내려온 직원 15명을 합류시켜 ‘남북경협 재개 tft’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6월 북한이 남북경협 관련 실무회의를 제안하자 현대아산 직원들은 “이번엔 잘 풀릴 것”이라며 기대에 부풀었다. “김 사장이 금강산 관광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