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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비바람 몰아쳐도 수출中企 쓰러지지 않게 부축" 2013-01-02 16:53:14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각합니다. 조선·해운 산업은 주력 수출산업이고 건설 역시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업종인데 최근 수년간 수주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김 행장=우선 조선사를 대상으로 3조5000억원의 선박 제작자금을, 운임 하락으로 자금난에 처한 중소 해운사에 대해서는 5000억원 수준의 유동성을...
[마켓인사이트] 우리자산 펀드, 美 부동산 투자 2013-01-02 16:49:07
관계자는 “휴스턴은 세계 석유·가스 산업 중심지로 각종 지표를 통해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시장이 가장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는 지역 중 한 곳”이라며 “갤러리아 지역은 매년 2400만명이 방문하는 휴스턴의 쇼핑 및 관광 중심지”라고 설명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세계 9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는 미화로 약 1조 6000억 달러로 세계 주요 39개국 중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이후 10위 자리를 계속 유지해 오다 6년 만에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이 밖에도 미국이 약 12조 2000억 달러로 1위, 독일은...
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축소 불가피(종합) 2013-01-02 16:32:34
없다며 사업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1조7천247억원을 신청했지만 206억원이 감액됐다. 신재생에너지융합원천기술 개발 사업비 60억원, 원자력 대국민 홍보사업 8억5천만원, 전력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110억원, 원자력융합원천기술개발 60억원 등이 줄었다. 전력 수요관...
환율 1070원 붕괴..수출 기업 비상 2013-01-02 16:20:27
현대차 역시 2조원의 매출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통계도 나와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복병인 원엔환율입니다. 지난해 원엔 환율은 33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본의 적극적인 부양정책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수출 간판인 전기전자와 자동차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전화인터뷰> 명진호 수석 연구원 /...
대구대경캐드그래픽컴퓨터학원 겨울방학 완전정복 특강 2013-01-02 16:06:10
2급 ▶AutoCAD 3D+ATC 1급 ▶3차원 기계설계 인벤터 설계과정, ▶GTQ 포토샵 1급 ▶GTQ 일러스트 1급 ▶전자출판 인디자인 그래픽과정, ▶컴퓨터활용능력1/2급 ▶모스 Master2010의 사무과정이다. 이 학원은 캐드전문학원으로, 2003년 설립되어 전산응용(기계,건축,토목)제도기능사.일반기계기사.기계설계산업기사와...
일본 엔화가치 이럴수가 … 2년5개월 만에 87엔대 2013-01-02 15:38:20
대로 추락했다. 2일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낮 12시 현재(한국시간) 달러당 87.15엔에 거래됐다. 엔화는 이날 86.65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미국에서 재정절벽 타개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도 주문이 쏟아졌다. 엔화가 87엔 대로 떨어진 것은 2010년 7월...
[2013 대전망] 메리츠화재, 상반기 차보험 점유율 6.6%로 2013-01-02 15:31:11
산업 2013 - 생명·손해보험사 메리츠화재는 작년 창립 90주년을 맞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회계연도 기준 상반기(4~9월)에만 2008년 이후 연평균 23.2%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원수보험료만 2조3587억원에 달했다. 외형 경쟁에 치우치지 않고 수익성이 높은 장기 인보험 중심의 영업 전략을 일관되게...
[2013 대전망]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은퇴시장이 성장동력…자산관리·투자금융 시너지 확대 2013-01-02 15:31:07
금융산업 2013 - 은행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사진)은 올해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이른바 ‘뉴 노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각 금융회사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는지에 따라 그 성과가 차별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와 관련, “좀 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