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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자문단` 출범··박용만 회장 "기업 및 국가경제에 기여" 2014-02-13 10:01:00
연구실 신설 등 조직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자문단 출범도 지난해 8월 박용만 회장 취임후 진행된 대한상의의 변화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이번에 자문단으로 위촉된 박상인 서울대 교수는 “그간 재계가 복잡한 정책이슈를 기업의 편익을 잣대로 재단하는 것이 아쉬웠다”며 “기업의 위시 리스트(Wish...
대한상의, '40인 정책자문단' 출범 2014-02-13 07:00:10
기업 혁신 방안에 대한 심층연구도강화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박용만 회장 취임 후 경제계 입장을 더욱 설득력 있게 대변하고자 조사본부를 통합하고 경제연구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자문단 출범도 이 같은 변화 노력의 일환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장범식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美·英처럼 세제 혜택 늘려야 시장 살아난다" 2014-02-09 21:47:33
교수는 한국증권학회장을 지냈고 현재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학계의 대표적 증권 전문가다. 그는 지난 5일 숭실대 연구실에서 가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먼저 각종 증권 관련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으로 위기국면을 분석했다. “작년 11월부터 올 1월까지 유가증권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한국 지하경제 과세강화에 중소상인 반발" 2014-02-03 15:00:52
국제금융연구실 부실장은 "조세 투명성을 강화하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영세상인이 줄어들어 결국 서비스산업의 상인 숫자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임 부실장은 그간 제조업·중소기업 취업난, 정부 지원 직업교육 과정 부족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음식점·소매업 등 서비스산업 창업으로 몰렸으나 이제...
[다산 칼럼] 구조적 저성장의 벽 넘어야 할 한국 2014-01-26 20:35:54
< 서강대 교수·경제학 insill723@sogang.ac.kr > 설을 앞두고 책장을 정리하다가 하늘나라로 먼저 간 선배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걷기에 불편할 정도로 허리가 아파도 연구실에 나와 연구에 매진했던 분이었다. 함께 점심을 하려고 밖으로 나갈 때면 식당까지 거리가 여간 신경이 쓰였던 게 아니다. 훌륭한...
[전문가에게 듣는다] 오희국 정보보호학회장 "금융정보 유출 사건, 해킹보다 심각" 2014-01-22 09:35:36
안산의 캠퍼스 연구실에서 만난 오희국 한국정보보호학회 신임 회장(한양대 교수·사진)은 "확인해 보니 제 개인정보도 유출됐다"며 씁쓸하게 웃었다.대통령부터 금융 당국 수장까지 이토록 심하게 '털린' 이유는 뭘까. 개인정보 암호화·알고리즘 같은 기술적 문제 이전에 금융사들이 최소한의 보안 작업도 없이...
인천대,국립대 전환 1주년. 글로벌 인재육성 선언..캠퍼스 증축 기공식 개최 2014-01-16 18:37:34
추진’, ‘신임교수 연구보육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글로벌 인재육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도캠퍼스 3개동 증축’, ‘제2기숙사 건립’, ‘미추홀타워 별관 및 r & d부지 인수’를 추진하며, 중국학술원 설립 등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대학관계자는 “ 541억원 규모의 송도캠퍼스 3개동 증축...
[전문가에게 듣는다] 김창봉 기업경영학회장 "통상임금 양보, 대신 노동유연성 확보하라" 2014-01-09 11:42:12
연구실에서 만났다. - 통상임금 문제, 기업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기업마다 특성이 달라 일률적으로 말하긴 어렵다.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 통상임금 확대가 부담 되겠지만, 가계 소비가 증가해 내수 소비가 활성화되는 장점도 있지 않느냐. 통상임금 문제에 과민반응하기보다는 '선제적 구조조정' 같은 부분에...
[신년기획-'茶山 석학'에게 듣는다] 유병삼 교수 "정부 단기과제에 너무 쏠린 듯…노동·복지정책, 경제와 함께 가야" 2014-01-03 21:24:33
유병삼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철도노조 파업으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민영화 논란에 대해 “공기업의 가장 큰 문제는 비효율”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공기업의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민영화나 경쟁체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복지 예산이 사상 처음 100조원을 넘어서는 등 복지가 확대되는 데 대해...
"창조경제는 기업 몫…정부는 '규제 그물' 치우는 데 힘써라" 2014-01-02 21:39:09
때문이다.”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이 창조경제로 성장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선 “미국처럼 창조와 정부 사이의 거리를 멀리 떨어뜨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모방시대엔 정부가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기업이 더 빨리 상황을 파악한다”며 “정부는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