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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붕 분리로 인도네시아 발리 크기 '얼음섬' 출현(종합) 2017-07-13 10:23:21
끝나…"기후변화 영향 여부 분석 과제" (런던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김수진 기자 = 경기도 면적 절반 남짓한 크기의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남극 빙붕에서 떨어져 나왔다. 서남극 끝자락에 있는 '라르센 C 빙붕'(Larsen C ice shelf) 분리를 관찰해온 영국 스완지대 과학자 아드리안 럭맨이 이같이 밝혔다고...
학계 전문가들 "탈원전시 2030년 전기요금 3.3배 오른다" 2017-07-12 16:34:46
전문가들은 전기요금 인상, 원전 산업 붕괴, 기후변화 악영향 등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황일순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원전 거짓과 진실- 성급한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 토론회에 발표자로 나서 "(탈원전시) 전기 요금이 20% 정도 오른다는 게...
북극온난화와 곡물생산량 사이의 인과관계 첫 규명 2017-07-12 14:59:13
식물 생산량 및 곡물 생산량 예측에 활용될 수 있다. 연구진은 앞으로의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및 정책에 기초 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연구는 한국기상산업진흥원 및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끝) / kunta@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美 싱크탱크 "한미, 관계증진하려면 5개 분야서 협력해라" 2017-07-11 16:43:02
금성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예측이 어려운 유별난 부부처럼 비전을 가진 두 지도자는 양국관계에서 신뢰와 자신감을 당연하게 구축했다. 이제 두 정상은 양국이 협력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카라피노는 강조했다. ◇북극 개발협력 필요 주한미군에서도 근무한 카라피노는 우선...
"북극 온난화가 중위도 지역 곡물 생산 줄인다" 2017-07-11 11:14:26
바탕으로 북미 지역 연간 곡물 생산량 예측에 활용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정책 수립 등 연구자료로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 국종성 교수는 "엘니뇨와 같은 대규모 대기 순환이 육상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있었으나 북극 온난화가 중위도 지역 생태계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고 규명한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佛 휘발유차 판매금지 선언 여파… 유럽·아시아 확산 2017-07-10 10:58:12
미국의 파리기후협정 탈퇴선언 이후 국제무대에서 기후변화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정부의 화려한 홍보전략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그렇지만 프랑스의 선도적 선언을 계기로 이미 불기 시작한 휘발유·디젤차에 대한 역풍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지구온난화 가스인...
국립수산과학원과 기상청, 해양과 대기 공동조사 실시 2017-07-10 09:35:13
예측 정보 생산, 해무 예측정보 개발, 해수욕장 안전정보로도 활용할 예정이다.서영상 기후변화연구과장은 “공동 해양조사는 부산지역 내 해양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의 기반을 마련해 수산재해 예방과 지역기반 해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경쟁사 애플 제친 삼성전자…`승자의 저주`에 걸리지 않으려면 2017-07-10 09:05:12
경제동반자 협정), 파리기후협약 등이 미국을 배제한 차선책이 논의되고 있으나 얼마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경제적 실리에 의해 좌우되는 국제 관계에서는 철저하게 ‘그레샴의 법칙(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달러 중심의 브레튼우즈 체제도 흔들리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마찰이...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애플 제친 삼성전자…'세계 정상가도' 지키려면 2017-07-09 18:18:21
파리기후협약 등에서 미국을 배제한 차선책이 논의되고 있으나 얼마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경제적 실리에 의해 좌우되는 국제 관계에서는 철저하게 ‘그레셤의 법칙(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이 적용되기 때문이다.달러 중심의 브레턴우즈 체제도 흔들리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마찰이 심화함에...
녹색기후기금, 사무부총장·대외협력국 신설 2017-07-07 09:28:09
녹색기후기금, 사무부총장·대외협력국 신설 인천 송도서 제17차 이사회 개최…사업승인 정책 개편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녹색기후기금(GCF)이 늘어나는 업무 수요에 대응하고 조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사무부총장과 대외협력국을 신설하기로 했다. GCF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에서 제17차 이사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