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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여성정책은 민주주의 척도"…성평등 내걸고 女心잡기 2017-04-25 11:09:18
들어 비정규직 차별 해소가 남녀 임금 격차 등 여성 차별 해소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아마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심상정 후보 정도"라고 말했다. 자신의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여성가족부라는 작은 부처와 작은 인력에 쥐꼬리만한 예산으로 알아서 하라는 것은 (성평등) 문제를...
[박재완 칼럼] 누가 당선돼도 걱정인 경제 2017-04-23 17:56:33
태동한 임금피크제와 성과급제를 폐기하겠다는 후보도 있다. 우리 근로자 임금의 연공(年功)성은 세계에서 가장 높아 유럽연합(eu) 평균의 2배나 된다. 근로자가 생산성을 끌어올릴 유인이 약할 수밖에 없다. 기존 취업자의 기득권을 완화하지 않고 신규 취업자를 늘리는 요술 방망이는 없다.어느 후보는 정부가 중소기업의...
[공약점검] ⑤북핵·사드배치 해법 제각각 2017-04-23 09:00:25
근절하겠다는 생각이다. 안 후보는 별도의 임금 인상안은 제시하지 않았으나 군 내에 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 복귀 후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유 후보는 임금인상 대신 '장병 적금 장려금' 지원과 아울러 직업교육 등 사회적응 지원을 위한 한국형 제대군인원호법(GI Bill) 프로그램...
文, '안보관 총공세'에 "흔들림 없다" 정책행보 2017-04-21 16:35:34
남녀 임금격차 완화 등을 약속하면서 "여성의 관점에서 차별은 빼고, 평등은 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후보는 '과학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구상도 발표했다. 그는 청년 과학기술인의 양성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연구원의 고용계약을 의무화하고, 국가가...
文 "임기 내 男女 동수내각 실현…유리천장 타파" 2017-04-21 11:55:01
임금 격차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15.3% 수준까지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강조하고, 대통령 직속의 여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해 성평등 정책의 전반들 다루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수많은 차별·편견과 끊임없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21 08:00:04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불러주세요" 170420-1129 사회-0187 18:25 총기강도 든 농협에 '무장경찰 근무중' 팻말…보안요원 없어 170420-1131 사회-0188 18:26 [인사] 성신여대 170420-1134 사회-0190 18:28 [연합시론] 180억 기부 '세금 폭탄'은 부당했다 170420-1142 사회-0193 18:36 코비에셋...
문재인 장애인 정책 발표 "장애인 인권 보장·권리는 사회 수준 가늠하는 척도" 2017-04-20 18:03:37
저임금 일자리뿐"이라며 "장애인 노동자 평균 임금은 전체 노동자 평균 소득의 46%에 불과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조차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보건의료 서비스도 형편없다"면서 "정기적인 진료나 검사를 받지 못한 장애인이 절반 가량이고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장애인도 60%에 가깝다. 장애인 시설의...
문재인 장애인 정책 발표 "장애인 인권보장과 복지는 사회수준 가늠 척도" 2017-04-20 16:32:56
저임금 일자리뿐"이라며 "장애인 노동자 평균 임금은 전체 노동자 평균 소득의 46%에 불과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조차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의료 서비스도 형편없다"면서 "정기적인 진료나 검사를 받지 못한 장애인이 절반 가량이고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장애인도 60%에...
[인터뷰] 네팔 승려 우르겐 라마 "부처님 오신 건 인류에 축복" 2017-04-20 11:11:05
안 좋았죠.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임금을 떼여도 하소연조차 하지 못했죠.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도 여전히 힘든 일이 많습니다. 택시를 타면 다짜고짜 반말하는 기사도 부지기수고요. 같은 외국인이라도 서양인보다 동양인이나 아프리카인을 훨씬 무시합니다. 한국말 못 알아듣는다고 함부로 욕하지 마세요. 외국인들도...
[연합시론]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 참정권을 생각한다 2017-04-19 18:04:22
장애인을 노린 성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노동시장에서 차별도 여전하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장애인 근로자의 평균 시급은 2012년 2천790원에서 2016년 2천896원으로 5년 동안 거의 변동이 없었다. 반면 일반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법정 최저임금은 2012년 4천580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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